다음주 2월 24일 중소기업청 기술지원국 국장님과의 간담회 개최와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본 간담회에서 어떠한 안건이 제시될지는 모르나, 우선 예산 삭감과 관련하여 연세대학교의 의논 사항을 올려봅니다. - 지금껏 중기청 도움으로 산학협력 인프라가 구축되었으며, 이에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 예산삭감과 관련하여 지원교를 줄이는 것보다는, 지원대학수를 유지하는 것이 센터의 입지를 지속하기에 좋을 것같다 결국 대학센터의 수가 양적으로 많은 것이 결국 질적 변화도 일으킬수 있고,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 인건비는 차원은 학교에서 유지하더라도, 관리 운영비 지원은 계속 되길바란다. 1개월 운영비를 100만원 잡아도 1년이면 1500만원 이상은 지원되어야 한다. (우선 연세대학교의 경우, 이전센터가 연구처에 소속되어 있으므로, 인건비 차원은 연구처에 내에 계약직 유지 비용이 있으므로 비용 수준과 관련없이 유지는 가능함) - 각 정부부처가 기술이전에 대해 관심이 많다...예를 들어 산자부의 경우도 대학기술이전에 대해 관심이 많으나, 중기청 지원 센터가 있으므로 '중복지원'이라는 명목으로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중기청이 어느정도 센터 지원에 노력해 주었고 초석을 깔아 주었으나 계속적인 비용 삭감은 센터 발전의 발목을 붙잡는 것처럼 보여질 수 있다. -  결국 중기청이 강력한 의지로 지속사업으로 유지해 주기 바란다. 이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