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우텀 초창기 악의 축이였던 박성진입니다.
이렇게 소개하면 기억못하실까봐.... 경남대 기술이전센터 근무했던 박성진입니다.
(카우텀 모임 뒤풀이 노래방에서 동의대 동준형과 함께 음주가무를 담당했던....그 놈입니다.)
세월이 꽤 흘러 이제 모르는 분들이 더많은 거 같습니다.
카우텀 정기 워크샵 메일 보고 오래 전 추억에 빠져 있다가 카우텀 홈페이지에 들린 김에 글 남깁니다. ^^
영욱이 형은 여전히 비아○○를 잘 챙겨 드시는지 혈기왕성해 보입니다. ㅋㅋㅋ
카우텀이 다방면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정기 워크샵에 참석하고픈 맘은 간절하지만... 먹고 사느라 현실이 허락을 안하네요. ^^
제 근황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지난 10월 돌 잔치때 사회자의 강요에 의해 제 딸과 블루스 치는 사진 한 컷 올립니다.
추운 한 겨울 모두 따뜻한 맘으로 잘 이겨내시길.... 미리 크리스마스와 함께 미리 해피 뉴이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