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기술이전의 필수요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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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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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07-24 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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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691
어제도 술을 먹었다.
모기업 부장님과 부장님의 소개로 첨 만난 중소기업 사장님.. 그리고 나..
셋이서 왕십리 곱창집에서 소주병을 쌓기 시작했다.
곱창이 왜 그리 맛나는지...술술 넘어가기에 술이라 했던가...
셋이서 6병을 먹었다고 한다.
그런데 다들 강적이다. 얼굴조차 붉어지지 않는다...
아..오늘도 망가지는구나..
8시 반 2차를 간다.
양주와 맥주가 나온다...
호칭이 바뀐다....형님...동생으로...역시 술의 힘은 세다.
술 안먹고 기술이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속 쓰린 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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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2003-07-24 15: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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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셋이서 6병이믄....1인당 2병밖에 안되네...쩝..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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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팀장
2003-07-24 15: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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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정샘도 한 술 하시져?
배재대를 무찔러 주오...ㅋㅋ
울산대랑 배재대랑 붙으면 누가 이길라나..
세기의 대결이 되겠군....
술 약한 인하, 고려, 서강은 심판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