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이란...뭘까......??? 울 센터에서 1년에 한두번꼴로...워크숍을 치룹니다. 사업에 지친 업무에 지친분을 모두 이끌고 경치 좋은 산 좋고 물좋은 곳 엄선하야 대 이동을 하지요(대부분 그렇지요??) 일정이라면 형식상 세미나는 이틀동안 치룹니다. 주로 토론으로 이루어지고요 세미나 시간은 길어도 합하여 여덟시간 정도?? 암튼....너무도 부담없는 워크숍을 치뤄왔습니다. 다들 함 놀아볼까? 이런속마음도 있었겠지만도....토론만큼은 항상진지했고요 어느정도 휴식을 취하고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고 원기회복....엔드....활력충진 하였죠... 이번 워크숍을 제가 만만하게 생각해서 일까요?그냥 제주도 바람쏘일 궁리만 해서그런가?? 찌든 머리속을 깨끗이 비우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공사다망하여서...ㅋㅋ 이래저래 속썩을 일이 많거던요.... 어찌되었건....그 많은 강연들을 습득하는게 참으로 어렵더군요. 무지의 탓이겠지만........ 솔직히 고백하자면 빡빡한 스케줄에 아직까지 정신이 몽롱한 듯 합니다. 많은 좋은 강연을 해 주셨는데...이틀내 첫 강연때는 피곤한 나머지 좀 졸았고요 나머지 강연들은.....흘려서 들었던거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강연도 있지만...... 배움의 길은 멀고도 멀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어떤 주제를 가지고...자유롭게 토론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문득 (그러려면 여러모로 지식을 갖춰야 겠지요 아~ 고난의 연속일세) 모쪼록 준비하시느라 수거수거 하셨고요 모범 청강생은 연대...이미경 샘 추천하고요 발표자는 키스트의 심영보 샘 추천합니다. 신체나이.......50세...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