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술이전 워크샵 몇번이나 했나요? 워크샵의 악몽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에 카우텀은 가정파괴범 임을 고발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제 두번째 딸이 워크샵날 때어난거 다 아시죠! 이 사건이 뭘 의미하냐면 제가 부인마마께서 출산시 술을 퍼먹고 있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이 사건하나가 평생간다는거 유부남들은 다 압니다. 근데 이번 워크샵에서 이게 또 웬일입니까? 이번에는 우리 부인마마께서 맹장이 터져 농증까지 왔다 이겁니다. 물론 이번에도 남편은 술을 퍼먹고 있었던 죄가 있지요. 저 지금 월요일 출근도 안하고 병실에서 노트북으로 접속중입니다. 세상에 워크샵 마다 지난번 강릉빼고 세번하는 동안 2번을 이런 중대한 아픈추억을 남겨주다니... 이런일이 있으면 전 가정생활 망가집니다... 열흘동안 술먹자 연락마십시요.. 병실에 있어야 합니다. 손 팀장 이번에는 날짜 좀 잘잡아주지.... 이게 또 뭐야!!!!! 다음번 워크샵때는 내가 온 식구 119에 맡겨놓고 간다...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