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대략..!! 월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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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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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4-02-09 11: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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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41
-_-^
늘 그러하듯..
월요일은...우울합니다. ㅠㅠ
무기력하고요..
열씨미 하고있는 다이어트도..
이제는 재미없습니다.
약 3kg 빠지고 대략...일주일동안
0.xx 늘다가 또 0.xx 줄다가...-_-^ 만 반복하고있습니다.
요요현상이 오나봅니다 ㅠㅠ
그래서 점심을 이빠시 먹꼬...저녁을 안먹을 생각입니다.
대신 오늘 아침은 먹고 왔습니다.
저번주 목요일에는 회식이 있었는데..;;
기억이 흐릿흐릿한것이..
무리를 좀 한것같기도 합니다.
물론...담날은 멀쩡히 당당히 일뜽으로...출근을...
팀장님이 제일 늦게 출근하는 사람이 밥사기로 했는데..
팀장님이 간만의 차로..
제나언니에 이어 3등으로 출근을..-_-;
왜 밥 안사세용..? ㅎㅎㅎ
오늘까지...플래쉬 그거 다 해오기로했는데 (팀장님 비밀..)
+ㅁ+ 귀차니즘으로...
금요일날 해간거랑 거의 차이가 없다는...
죄송해요..ㅠㅠ
이번주까지 마물할께용...
제나언니는 머리를 이쁘게 짜르셨어요..
오호호 전에는 귀여운 이미지엿따면
이번엔 성숙한..이미지 입니다.
빠마하신다고햇는데 그머리에 빠마하시면..+ㅁ+
오홋...대략...저와 나이가 비슷한............;;;;
저도 빠마할꺼에요..+_+
꼬불꼬불..
아...여튼...
날씨도 맑다는데..
저희사무실이 지하인지라...맑은지 흐린지..-_-^
제 기분상 매우 흐린날씨같아요..
대략 저 플래쉬 작업이 끝나게 되면.
카우틈...홈페이지를 조금씩조금씩 업뎃..할 계획에 이꼬..(저혼자계획..ㅎㅎ)
참..
옆 사무실 '한양벤처동문회'에
새로운 이쁜 알바생이 새로 왔다는데..
키도크고 늘씬한것이 ㅠㅠ
이쁘십니다.
22살이래요..대략 저랑 동갑..;;
쏜팀장님이
제나언니에게 이제 새로들어오는 알바생들 평균 연령대가 떨어지고 이따면서
-_-;;;
지금 우울해 하고 있을찌도 몰라요
메신져에서 언니한테 말 많이 걸어주세요 ㅠㅠ
저도...흐흑..-_ㅠ
참..!!
이번 토요일이
제 생일이에요 ^^
발렌타인데이라구요?
ㅋㅋㅋ
쏜팀장님이 엄청 기대하고 계시는데..
쏜팀장님 ^^
저도 기대하고있어요..ㅎㅎㅎ
어제 '태극기 휘날리며' 봐써용...
눈물이 ㅠㅠ 주륵..~~
대략 원츄 입니다 ('-^)b
우와...~ 그 퀄리티..!
하며 스케일하며..
감동과 비극을 동시에...ㅋㅋㅋ
가족들이랑 가치 바써용..
이젠 페이책을 봐야할 차례군요..!!!
저랑 주말에 같이 놀아주실분 없나요 ㅠㅠ
저 제생일에...
아무일도 없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모여서 생파 할려 햇는데..;;
시간들이 안맞아 다음주에 할꺼같아요 ㅠㅠ
흑..-_ㅠ
연락주세용..~!!!
ㅎㅎㅎ
심심하고 우울해서 몇자 지껄여봐써요..!! +_+
리플달아주면 ㄱ4ㄱ4 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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쩬
2004-02-09 11: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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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우리가 아무래도 바이오리듬이 비슷한것같어.....ㅎㅎㅎ
언니도 오늘 우울타.....그래도 몽실이라고 안해줘서 넘 고마워..
우리 점심에 맛난거 얻어묵자..손팀장님한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