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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of Unoversity Technology Transfer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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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새로운 출발..

  • 작성자
    손영욱
  • 작성일
    2004-11-29 10:22:31
  • 조회수
    1839
강릉에 다녀 오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꼭 1년하고 조금 지났더군요... 카우텀의 새로운 도약을 올겨울에 만들어 봅시다. 몇가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인건비 확보를 위한 TFT 를 구성합니다. 아시다시피 중기청 지원사업이 내년으로 종료됩니다 올겨울, 대학이 똘똘 뭉쳐 산자부의 지원예산을 확보해야 합니다. TFT 구성 및 추진전략을 인하대 고병기님께 일임합니다. 둘째, KOTEF 전시회에 집중합니다. 대학보유기술 이전사업은 대학기술이전센터와 뗄수 없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잘 뜯어고쳐 기술이전센터 중심사업으로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실무준비는 각 대학별로 진행해 주시고.. 총괄은 사무국에서 할 것입니다. 협조 잘 부탁드립니다. 셋째, 대학기술이전백서를 발간합니다. 지난 4년간 중기청의 적은 예산이나마 대학에 투입되었기에... 그동안 19개 대학이 얼마나 달라지고 발전했는지.. 정량석, 정성적 평가를 진행함과 동시에 기타 공공기술이전조직에 투입된 예산과의 비교우위를 확보할 생각입니다 TFT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향후 1년에 한번씩 협의회 명의로 발간할 생각입니다. 이 사업은 동아대 김성근 샘이 주도적으로 맡아 주실 것입니다. 넷째, 기술이전 포럼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입니다. 2번의 정기적인 워크샵 외에 추가로.. 몇 번 더 포럼을 개최할 것입니다. 자세한 얘기는 따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협의회의 법인 설립 준비에 들어갑니다. 상기에서 제기한 여러가지 사업이 잘 맞물려 들어갈때 가능합니다. 법인화를 하기위해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풀려야 합니다. 최소한 법인 전담인원 1명을 책임질 수 있는 인건비는 확보해야 합니다. 여섯째, 카우텀에 대학 기술 DB 를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 거래소의 프로그램이 그대로 올수도 있고.. 별도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TFT와 연동되어 움직일 것입니다. 2월 워크샵을 할 때 쯤이면.. 위에서 제기한 6가지 프로그램이 가시적인 성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합니다. 도약을 위해서는 꿈틀거림이 있어야 합니다. 꿈틀거림은 자발적일때 아름답습니다. 모두가 힘을 내어 성과를 내 옵시다. 한번 해 봅시다.
  • 김성근 2004-11-29 10:51:38
    손팀장님..이름 수정해 주세요..
    안그럼...백서 작업이 늦어질것 같습니다.^^
    부산대 박아줌마와 비슷한 실수를 하시네요.
    김성진이라고 하지 않나...그쵸.박성진 샘..ㅋㅋㅋㅋ
  • 손영욱 2004-11-29 10:55:46
    성근아..미안타...우리끼리 와그라노..
    인제부터 잘 할 께..ㅋㅋㅋ
  • 박기호 2004-11-29 11:37:59
    짧은 시간동안 강릉의 밤은 그렇게 많은 일들과 사연을 만들어 내었군요
    손팀장님 고생 많으시겠네요
    여러가지 생각만 하다보면 일들이 어렵더라고요...
    배수의 진을 치고 함께 나아 갑시다..
    일을 추진하는 모든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원광대학의 멋전남자 박기호도 아는 만큼, 시키는 데로 열심히...

  • 박성진 2004-11-29 12:02:10
    우리 카우텀도 도원결의처럼...뜻을 모아...손국장님의 진두지휘하에...고병기 샘의 지략으로 전장터에 나아갈 때입니다.
    저도 한명의 병사가 되어,,, 움직일 것이옵니다.
    하명만 하소서!!!
    必死則生,必生則死...
  • 고병기 2004-11-29 16:03:21
    박샘!
    전에는 전장터 였는데 이제는 전장터가 아니고, 고스톱 판 이야
    go냐!, stop 이냐 결정하는 거야! 넘 패부터 읽어 보고,
    판도 좋은 데는 광3점으로 가지만, 우리는 아무래도 피12장으로 가야할꺼 같아....
    피가 많은 우리가 유리한지, 광가진곳이 유리한지 그거 판단하는 거니 화투판 끝나봐야 알것지...
  • 박성진 2004-11-29 17:01:32
    고샘..죄송해여...제가 고스톱을 잘못해서...제어가 잘안되요...
    부디 위에서 컨트롤 잘해주세요.
  • 박기호 2004-11-30 09:01:21
    고냐, 스톱이냐?
    정말 멋진 표현입니다.
    물론 광은 3번을 치면 3점나지만 , 남들이 결코 쉽게 놔두지 않더라구요...
    전그래서 피 12장쪽으로 가지요.
    어떤이들은 인생을 짧고, 굵게 살라고 말하지만 꼭 정답은 아니지요.
    굵고, 길게 사는 방법도 있지않나요?
    지금은 맹장이신 손팀장과, 덕장이자 지략가이신 고샘이 전술과 전략을 짤때입니다.
    다른 많은 대학들은 믿고, 따르는 단결력과 믿음이 필요할때라 생각합니다.
    광두개 먹어가면 다른 두 사람에게 많은 견재를 당하니 오히려 '쉿 조용히' 하며 쌍피에 조카를 깐다면.....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나지 않도록 손팀장님과 고샘이 성명서(?)라도 낭독하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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