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우텀 윤다영입니다!

지난 8월 13일 부산에서 진행되었던 영남지부 프로그램

"안에서만 뭐하니" 후기 들고 인사드립니다!

무더운 날 많은 영남권 대학 주니어분들께서 참여해 주셨는데요.

실제 부산대학교 기술지주 사무실과 PNU AVEC을 방문해서 여러 이야기와 발표도 들으며

실제 기술사업화 체계와 인프라가 어떻게 구축되는지에서 보고 배워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더 생생한 후기 전달 드립니다~:)

사무실을 둘러보기 전,

회의실에 모여 부산대학교 기술지주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듣고 이동했습니다.

오늘의 사무실 탐방은 장윤경 팀장님이 맡아 진행 도와주셨고,

손원일 센터장님의 부가적인 설명으로 더욱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장소에선 기술지주 분들의 찐! 업무 현장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대학교 기술지주는 총 4개의 팀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지식재산팀, 기술사업팀, 기술창업팀, 경영기획팀이 한 사무실에 모여 계셨습니다.

아직 2023의 비전이 걸려있지만

우리 그때 그대로

초심을 잃지 말자,,! 그런 좋은 뜻 아닐까요...?!ㅎㅎㅎ

이 명패는 단장님들께서 자리에 계시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스위치..?라고 합니다!

자리에 계시면 불이 들어온다고 해요.

결재 받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ㅎㅎ

이 팻말은, 지금 바쁘니 말걸지 말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ㅡ^

거짓말이구요,,ㅎㅎ

화상회의 중이니 전화를 대신 받아 달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

지주 방문 후

부산대 엑셀러레이팅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PNU AVEC을 방문했습니다!

손원일 팀장님께서 이 곳의 탄생 신화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부산대기술지주가 기술사업화 수익으로 세운 창업 보육 공간이라고 합니다!

기술 기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외관부터 내부까지 너무 멋지고, AVEC에서 한번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멋진 공간에서 일하면 뭔가 일이 더 잘 될 것만 같달까요..?ㅎㅎㅎ

그 다음은 본격적으로 좀 더 자세하게 부산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김성근 실장님께서 부산대 기술지주의 주요 업무와 운영 현황,

기술사업화 프로세스, 최근 3개년 기술사업화 주요 성과 등등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뒤이어, 안대건 과장님께서 PIUM 기술사업화센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운영되는지, 기술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는 지 등등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려주셨는데요.

실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많은 노하우를 얻어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알찬 시간 보내셨을지요~?

주니어 TLO 분들의 실무 감각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좋은 프로그램 준비해 주신

영남권 요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차후에도 좋은 프로그램 많이 기획 부탁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