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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카우텀 새내기들과 잠깐의 만남

  • 작성자
    권지영
  • 작성일
    2006-09-21 02:08:04
  • 조회수
    1956
TLO 초급자 교육 둘째날... 오늘 새로운 카우터머들이 공식적인 회식을 한다기에 서울로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역시 인천에서 서울은 멀었습니다. ㅠㅠ( 나의 네비가 당당하게 47KM를 알려주면서) 과연 어떤 분들이 자리를 메우고 있을까? 신청자 명단에서 그리운 이들의 이름도 보았기에.. 그리 낯설지 않으리라는 생각으로 GOGO 회식 장소에 들어서는 순간 아찔했습니다. 기술이전계에 처음 입문하고 회의에 참석했던 때와 동일한 느낌.... 앗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니!!!!(최소한 모르는 사람의 비율이 30%를 넘으면 부끄부끄) 들어서자 마자 동국대 박홍균 샘의 강요에 의해 인사를 했는데 왜 그리 쑥쓰러운지... 그래도 다시 돌아온 장고 임경수 선생님도 무척이나 오랜만에 뵈었고.. 절대로 초급자가 아니면서 교육에 얼굴을 내보이신 선생님도 계셨고.... 막강한 인적 구성을 자랑하는 한양대 선생님들도 계셨습니다. 처음 뵙는 숭실대 남현욱 선생님, 조선대 천관영선생님, 한림대 정혜민 선생님, 성대 원혜영 선생님, 동아대 최은아 선생님, 부산대 최경철 선생님, 인제대 김주행 선생님, 관동대 박천제 선생님, 제주대 이인경선생님, 대구한의대 손율호 선생님, 목포대 조경수 선생님 오랜만에 뵙는 창원대 임종복 선생님, 포항공대 김지혜 선생님, 호서대 정민정 선생님, 성대 박미진 선생님, 공주대 최준영 선생님, 동국대 이승아 선생님, 산업대 이성준 선생님, 인천대 여동석 선생님 등... (에고 이젠 정말 늙었나 봅니다... 총기가 떨어져서 더이상 기억이...가물가물.. 더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누었는데..에고 죄송) 더불어 오랜만에 친정집에 가서 놀고온 느낌으로 손국장님하고 이제나 샘을 보니 왠지 뿌듯하였습니다. 여전히 재미있으신 동국대 3인방 분들께도 항상 감사드리고요.. 오랜만에 많은 선생님들을 뵙고 인사를 나누려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다음 워크샵 등에서 뵈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분들이 되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교육이 하루 남았네요. 참가하신 모든 분들과 준비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더 이상 총기가 흐려지기 전에 자야 겠습니다. 낼 하루도 화이팅 !!!!!
  • 이제나 2006-09-21 09:34:11
    권샘 어제와주셔서 감사드리고~~~ㅎㅎ
    새벽에 글쓰시니..오타나죠......

    자~여기서 문제....
    위에 등장한 각대학 선생님들중 성함이 틀린분을 찾아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께는 소정의 카우텀 기념품을 드립니다.
    ㅎㅎ선착순~!!!!
  • 이제나 2006-09-21 09:34:56
    참~
    기념품....좋~~~~~~~은 것입니다.
  • 최재현 2006-09-21 09:36:23
    기념품 먼저 주시면 정답 말씀드릴께요~~~~!!! ^0^
  • 이현영 2006-09-21 09:44:05
    찾으려 찾으려 노력했으나 못찾겠다는~~~ㅠㅠ 권샘.. 총기 돌아오셨나요?? 저는 애 낳고 사라진 총기가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어용. ㅋㅋ
  • 김성근 2006-09-21 09:53:52
    어제 KTX타고 급만남을 위해 올라가려 했지만..스트레스성 두통으로.............come back 했슴다..
    아줌마..좋던가요...
  • 권지영 2006-09-21 09:58:18
    아줌마는 좋았지요!!! 총각샘들 많이 있데요. 느므느므 즐거웠습니다.
    제나샘 각 샘들 이름 맞은 숫자만큼 기념품 주면 안될까요???
    현영샘 컴백축하... 성근샘이 혹 축하무대를 안만들어 주던가요.. 축하무대에서 데뷔하시면 다시 총기가 돌아올 것입니다. 함 봐요!!
  • 권지영 2006-09-21 09:59:53
    아차차 저의 총기 부족으로 인하여 혹 성과 이름에 문제가 생기신 선생님들 ...
    항의해 주셔도 금방 까먹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 김경진 2006-09-21 10:00:48
    포항공과대학교는 김지혜 선생님입니다.
  • 권지영 2006-09-21 10:03:51
    에고...김지혜 샘으로 수정완료...담에는 절대루...
  • 이제나 2006-09-21 11:11:30
    김경진선생님 빙고~ 김지혜선생님통해 기념품 전달하겠습니다.

    아직 남아있습니다..오타......ㅎㅎㅎㅎ
  • 민재욱 2006-09-21 12:25:00
    ㅡㅡ; 제나샘 바쁜줄 알았는데 이런 문제를 낼 여유까지..~ 첨들어 보는 성함들이랑 모가 잘되고 잘못된지 몰겠는데 이런 도전을 제시하시다니 난 궁금해서 속터지겠어요.ㅜㅡㅜ 전 샘처럼 눈도 작아서 잘 찾지도 못하는데 힌트도 없고. 이거 제나샘측의 농간이야...ㅠㅡㅠ~ 혹시 기념품줄분은 이미 정해 놓은거 아니죠...
    ㅡㅡ+ 음 어디 보자...어디가 틀렸나...
    @.@~누구지~
  • 남은희 2006-09-21 13:37:49
    앗~ 제 이름이 없습니다. 이건 오타의 일환으로 봐주시면 안될런지??? ㅋ
    지영샘~ 총명탕을 드시던지 아님 저처럼 수첩을 화장실 갈때만 빼고 들고 댕기세용...
    총기가 더 흐려지면... 화장실까지 가져가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겠지만요^^
  • 정혜선 2006-09-21 15:10:37
    지영샘 반가웠어요..^^ 세바가 뼈다귀는 잘 먹던가요.. 주차료의 아픔이...ㅋ
  • 김성근 2006-09-21 16:02:48
    남선생...완전 새내기만 권샘이 기억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제나 2006-09-21 18:35:59
    정혜선샘.....수료증도 안받고 먼저가시더니....글쓰시고 계셧군요...
  • 김주행 2006-09-21 23:11:59
    ㅋㅋ 감사합니다^^ 제 이름도 기억해 주시궁.. 잠시나마 뵈었는데 정말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졌습니다..ㅋㅋㅋ^^
    그날 남은 족발은 정말 강아지가 포식하기에 적당한..ㅋㅋ
    새내기인데 정말 반갑게 맞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남은희 2006-09-21 23:20:49
    아뉘~ 그럼 나를 벌써 묵은내기로 보신다는 뜻?
    알고보믄 내도 얼마 안됐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임종복 2006-09-22 08:14:29
    권샘 기억력 + 체력(2006-09-21 02:08:04) 진짜 조으시다...ㅋㅋ
  • 권지영 2006-09-22 11:29:29
    남샘은 기간으로 보면 새내기인데.. 왠지 묵은 내기의 냄새가 나는건...ㅋㅋㅋ
    김주행 선생님 반가웠습니다.
    남은 족발 때문에 저의집 강아지가 늦은 귀가를 허락해 주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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