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지금 제가 쓰고있는 컴터는 제나샘 컴터이고, 지금 제가 있는 이곳은 카우텀 사무국입니다. 온라인으로 늘 이곳을 드나들다보니 사무실을 첨 왔을때도 이상하게 낯설지가 않더라구요^^ 사무실 온 기념으로다 이렇게 한자 올리고 갑니다. 교육... 빡빡한 일정이지만 재밌고, 도움도 많이되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면서 궁금한건 그 10배 100배가 되고있습니다. 제가 손을 들고 질문을 해댈수 있으리라고는 첨에야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ㅋ (앗~ 컴터 주인이 오셨군요^^) 어제 맥주를 한잔 더 하고 가지를 못해 어찌나 아쉽던지... 다들 친척집이나 지인들의 집에 신세를 지는터라 눈치도 보이고해서 일찍들 가신분들이 많은거같아요. 저역시... 담부터는 외딴섬이나 산간오지같은데서 교육을 하시면... 2차든 3차든 절때 빠지지않고 갈 수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이네요^^ 이번 만남에서 손국장님께서 손수 숟가락 마이크까지 만들어주셨는데... 노래를 못해서 아쉽네요 ㅋㅋㅋ(시키면 하지도 않으면서 이런말을 하고있죠?? ㅎㅎ) 열심히 연습을 하면서 다음 만남을 기다리겠습니다. 아~ 이제 내려가서 다음 강의 예습해야겠어요. 푸하하~ (넝담인거죠^^) 날씨 참 좋네요. 쫌 덥긴하지만요... 여기 삼실에서 보이는 경치가 너무 좋아요. 남산타워도 가깝게 보이고, 한옥마을도 보이고... 안와보신분들은 꼭 와보시기바랍니다. 두손은 무겁게 하셔서...ㅋㅋ(제나샘 나 잘했죠?) 그럼 남은하루도 즐겁게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