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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기술이전? 술이전?

  • 작성자
    남은희
  • 작성일
    2006-11-09 10:28:43
  • 조회수
    1791
술을 먹지 못한다고 술잔 사양을 고수하던 제가 기술이전을 하는건지... 술이전을 하는건지... 이제는 헷갈리고 있습니다. ㅎㅎ 잘하고 있는건지... 단풍은 제 허락도 없이 떨어지고 있고...  시간은 왜이리 급히 가시는지... ㅎㅎㅎ 뛰어나가고 싶을만큼 날씨가 무지하게 좋습니다... 이쁜 하늘 한번 보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김성근 2006-11-09 10:36:28
    특히나...기술이전 보단 술이전을 주로 하는 동아대로 갔으니 당연한터..............
    그것도 즐기시오..
    근데....걍..넘 즐기면...X배 나오니..조심하시오.....

    그래도.....지나고 보면 무지 그리울꺼요......그런 경험이....
  • 이제나 2006-11-09 11:06:00
    남샘~ 잘 내려가셨나요? 내려가실 땐 인사도 못드렸네요.....
  • 고병기 2006-11-09 11:25:20
    기 이전 + 술 이전 을 하면 기술이전이 완성됩니다.
    시작이 반인데 이미 반을 배우고 계시는 군요......정말 기술이전의 미래가 밝아 오고 있습니다.
    기 를 이전하는건 협상이고, 술을 이전하는건 사후관리를 위해 필요한 스킬입니다.
    대면업무의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보약이라도 한채......
  • 고병기 2006-11-09 11:26:21
    저는 언제쯤 득도하여 동아대 이진우 소장님 같이 훌륭한 분이 될까를 지금도 고민 고민 하고 있습니다.
  • 유은순 2006-11-09 12:13:39
    선생님도 마니 웃는 하루 보내세요 ^^*
    얼굴에 주름은 가겠지만,, 그래도 그런 주름은 이뿌답니다. 저처럼 ㅋㅋㅋ
  • 손율호 2006-11-09 12:20:45
    대구(경산)도 날씨 무쟈게 좋네요..
    오늘은 점심먹고 잔디밭에서 광합성 쫌 해야 겠네요..ㅎㅎ
  • 남은희 2006-11-09 14:30:13
    테크노파크를 다녀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어제 고샘께서 사후관리라 지칭하는 것을 지대로한 듯 합니다.
    해는 중천인데 제 머리는 새벽녁인지... 회전할 생각을 안하네요^^
    이런땐 사우나를 가시곤 하던데 말이죠... ㅋㅋ 정말 보약이라도 한채 마련해야겄습니다^^

    고선생님 이진우 소장님처럼 훌륭한 분이 되기위해서는 두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위로 20년... 아래로 20년... ㅋㅋㅋ 간단하죠? 자 이제 실천하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 남은희 2006-11-09 14:30:27
    제나샘^^ 안그래도 내려올때 이쁜 샘얼굴 한번 더보고 올려고 둘어봤는데... 안계시더라구요^^
    우리의 클로렐라를 한잔 더 먹이고 올려고 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원주에 오세요^^
    부산팀들은 벌써 올라가는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갈길이 너무너무 멀기에... 지방살이의 애환이라고나 할까... ㅎㅎ

    은순샘... 저는 안그래도 입옆에 있던 보조개가 너~무 웃어서 아예 두줄로 주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 이쁘지만은 않은듯함다^^

    오늘 저는 광합성 피해야할 듯합니다.
    열을 가하니까 어제 채운 술의 기운이 되살아나는 듯하여.... ^^

    아~ 글을 쓰다보니 슬슬 머리가 회전할려고하네요^^
    이제 일을 해야겠습니다. 남은오후도 화이팅입니다^^
  • 남은희 2006-11-09 14:36:03
    성근샘... 그리우면 원주갈때 같이갑시다^^
    소장님께서 애타게 원하고 계십니다.
    소장님뿐아니라 동아대 식구들이 당신을 원하고 있소^^

    그리고 나의 엑스배는 알아서 잘 관리할 것이오^^
    오늘은 꼭 요가하러 가야지^^
  • 민재욱 2006-11-09 16:10:01
    언제나 남샘의 글엔 댓글이 많은것 같아요...이런 관심의 비밀은 몰까요~^^
    글고 병기샘~ 겸손한 말씀까지 하시고... 그러시면 저나 손샘같은 초보자들은 어찌라는 건지...흑 흑..ㅜㅜ
  • 김성근 2006-11-09 20:38:53
    남아X마....
    오늘 요가 하면 머하노...
    내일 만나면...폭탄주에...성화봉송주에...신나게 먹을터인디..
    근데. 이거.부대 사무실은 좁아 또다시 산소결핍에 따른 머리가 뱅뱅 도는 현상이 나타난다.....
    내일 서둘러 갈터이니..기다리시오...
    알제..낼 광안리에서 불꽃 축제한다고..다들 울집으로 몰려오는데...난........하단벌에...술마시러...가니.....
    울집에 있는 여인네가..벼루고 있다............날...................
  • 남은희 2006-11-10 10:04:59
    불꽃 나도 무지하고 아쉽소... 작년에도 못봤는데... 흑흑흑
    그러나 우리는 하단벌에서 성화봉송 축제나 열어봅시다.
    귀댁에 계시는 여인도 함께하시어도 좋을듯 한데... 어떠시오?

    산소결핍이라... 사무실 증축이 불가하다면
    아~주 굵은 파이프라도 하나 구입하여... 뒷산과 연결을 해두심은 어떨런지...
    그리고 김선생의 안면을 파이프앞에 두고 일을 하시면... ^^ 내생각이 어떠하오?
    실용신안낼까 ? 노하우인가? ㅋㅋㅋ
  • 김성근 2006-11-10 10:07:25
    내 혼자만 먹고 살 문제가 아니오....
  • 고병기 2006-11-10 20:45:23
    산소발생기 사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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