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유통페스티벌 둘째날 저녁식사자리..... 온통 우리들의 얘기는 박홍균 샘 이야기 일색이었습니다. A: 박홍균샘 장가 간다면서요? B : 정말로요? 누구랑... C: 1월 세째주라나.. A: 아니 1월 14일 이라던데... D: 세번 만난 분하고 결혼한다면서요 B: 정말!!! E : 그런데 왜 그렇게 갑자기 결혼을 하는 걸까? C : 혹시 !!!! A: 전주 분이라던데.... E: 전주에서 결혼한다면서요 B: 전주 분이면 만난지 꽤 된 그분 아닌가? D: 먼저 선 봤다던데..혹시 그분 B: 나이는 두살 연하라면서요? A: 미인인가? 박홍균 샘 미인만 좋아하는데... C: 가치관의 변화가 와서 돈많은 분일 수 도 있어요. A: 그런데 왜 사람마다 얘기가 다르지 B: 박홍균 샘 정말 장가 가기는 하는 거예요? c: 참 여기서 박샘한테 직접 얘기 들은 사람은 없쟌아요 E: 맞다. A: 혹시 박샘은 우리 전부를 대상으로 대형 사기극을 벌이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B: 진짜 궁금하네... 정말 장가를 가시는 건지... 밤이 깊어가도 박샘에 대한 이야기는 식을 줄을 몰랐습니다. 박홍균 샘!!!! 샘에 대한 그녀들의 관심은 하늘을 찌릅니다. 1. 좋아라 하는 그녀들을 두고 한여인에게 정착하시려고 떠나시는 건지 2. 아님, 요즘 카우터머들이 심심해 해서 대형 사기극을 준비하시는 건지 그것이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