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떤 행사의 일정을 마치고 뒷풀이 하는 자리였는데... 손국장님께서 저보고 왜 술을 안먹느냐고 막~ 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권지영 선생님께서 커~다랗고 빨간 고무다라이를 거뜬히 들고 오시더니 남은희샘 술잔은 이거야~ 하시면서 제앞에 턱~ 놓으셨습니다. (인용) 기 를 이전하는건 협상이고, 술을 이전하는건 사후관리를 위해 필요한 스킬입니다(고병기 쌤) 행사 후 술을 먹었다는게, 이전계약을 하고 뒷풀이 하는게 아닐까요? 고로 이전계약 후 사후 관리를 한다. 것도 빨간다라이 만큼이나. 이거는 그만큼 사후 관리를 잘하였다는 것이고, 어딘가로 막 뛰었는데... 그곳에 또다른 커우터머님들께서 술자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는 (막 뛰었다.) 아무곳이나 갔는데 카우터머가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카우터머의 활동영역이 넓어지는 것을 의미 하는 듯 싶은데요. 특히 술자리라면, 이전계약을 하고 사후관리를 한다. 는 의미에서 기술이전을 왕성하게 하는 카우터머들이 전국곳곳에서 활동을 한다고 해석되고요. 어떻게 제 해몽이 어떤지요? 이의 결과로 나타나는 증명도 있습니다. 카우텀 홈에서 메인 눌러 보세요. 붉게 물든 new라는 붉은 글씨가 번적 거립니다. 빨간 다라이를 체울 만큼이나 많이요.. 화이팅 카우터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