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후회없는 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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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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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12-14 15: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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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49
금방 사무실로 돌아 왔습니다.
신나게 밟고 왔더니만...대전도 가깝게 느껴지네요..ㅎㅎ
사업준비 지금부터 시작하려고 삼실로 오긴 했지만.. 숙취해소가 전혀 안된다는..
몽롱하게 앉아서 글남김니다.
아침까지 달린다고 수고하신 민재욱쌤. 이지혜쌤, 김명수쌤 수고 하셨습니다.
곧 돌아 오마 약속하시고 도망(??)가신 국장님과 이승아쌤..별(??)일 없으셨죠.ㅋㅋㅋㅋ
박홍균 쌤 어제 밤 제가 도로에서 지켜준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생명의 은인이라는거..이거는 언젠가 갚아야 하실듯..ㅋㅋ)
참석하시지 못한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1차 횟집 : 약.30명정도 소주50병정도는 먹은 듯한데ㅡㅡㅋ
-주제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DK 사업 열심히 합시다 등.
2차 노래방 : 15명 내외 명수쌤이랑 재욱쌤 완전 광란의 밤.ㅋㅋㅋㅋㅋ
- 술이죽지 내가죽나, 목청아 터저라. 오늘할루만 살란다..등등..
3차 수육집 : 10명 내외 거의 실신직전에 모인 사람들이 끝을 보자는 진념으로 ㅎㅎ
- 해뜰시간을 기약하며, 사랑이란 무엇인가..등등
4차 515호 : 4명 최후의 용사(?)
※ 민쌤 1페이지 진입 축하드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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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욱
2006-12-14 1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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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텀 사무국도 무사귀환했습니다.
3년만의 대전 모임.... 그리고 다시 복귀한 원년멤버....
김학진 박사님 반가웠구요....
카우텀 첨 만들때의 그 분위기가 느껴져 매우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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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율호
2006-12-14 16: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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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의 주인은 누구 신지요.??
곧 올라 오길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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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2006-12-14 17: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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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주인 접니다...ㅋㅋㅋ
공개하면 안될 큰일날 사진들 몇장 골라내구 업뎃할께요...^^
최후의 용사에 저도 있는거 맞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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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희
2006-12-14 17: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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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주인중 한사람입니다.
제 사진에는 2차이후의 사진뿐인데... 추려서 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역 도착할즈음에야 정신을 차린것 같습니다.
술이 깬거같다고해야 정확한 표현일까요? ㅋㅋㅋ
숙취의 뒤끝이 묵직했지만 함께했던 시간만큼은 너무나 즐겁고 유쾌했습니다.
사업도 즐겁고 유쾌하게 준비하면서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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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욱
2006-12-14 19: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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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사진방 사진 보기 권한을 레벨 8 이상으로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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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균
2006-12-14 19: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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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은인이신 손율호선생님 감사합니다. 근데,,,남성화장품은 언제 주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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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율호
2006-12-15 14: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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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약속을 지켜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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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율호
2006-12-15 14: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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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로 약속한 분이 도대체 몇명인지도 파악이 안되는...지경이며...
소요 경비 자체가 본인의 월급을 넘을듯 하니.
이일을 어찌하여야 할지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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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욱
2006-12-15 16: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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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샘이~ 마지막까지 졸음을 참으면서 자리를 지킨 이유가 있었구나. 아무래도 잊어야 할일 잊지말아야 할일들 다 기억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거 몇몇분들 손샘한테 맛난거라도 잔뜻 사줘야 겠는데요. 쌤~ 난 모 특별한것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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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율호
2006-12-15 16: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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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층에서 주무신 분들..모영욱국장님, 모명수쌤 제가 가진 치부책 공개할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