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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어여가라 2006년아..

  • 작성자
    손율호
  • 작성일
    2006-12-26 12:48:12
  • 조회수
    1709
떠나는 年 안잡고 오는 年 막지 않을렵니다.. 마지막 주에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네요.. 오늘 입찰은 어렵고 DK사업은 신청 조차도 못할거 같고.. 참으로 답답한 하루네요.. 2007을 준비 하는 이 마당에.. 아.~~~~~~~~~~~~~~~~~~~~~~~~~~~~ 흐..
  • 김주행 2006-12-26 12:51:32
    쌤~ 힘내세요^^
    끝까지 포기하시지 마시구요 좋은일이 있을꺼예요...
    저희도 정신이 없어서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그래도 아까 오랜만에 샘 목소리 들어서 넘 좋네욤~^^
    화이팅~
  • 손율호 2006-12-26 12:59:56
    아...이거 kautm에서 cow turn 되네요..
    성공했는가 싶었는데..
    내일 출근이 어찌 될런지..오늘밤 광란에 밤이 될거 같습니다.
    대구경북에 미친소 한마리 출현할듯..ㅎㅎㅎㅎ
  • 손영욱 2006-12-26 16:56:27
    손샘...잘 하리라....믿씹니다....
  • 손율호 2006-12-26 19:23:45
    아놔 오후 내내 입찰에 시달리고..
    돌긋네요..아..힘들고 지치네요..
    피씨방 차리러 가뿌까나..;;
  • 김성근 2006-12-27 01:23:29
    정말 오만것을 다 합니다...
    참내.....대구에서 광란부리다.짭새뜨면...걍 대구-부산 고속도로 타고..
    부산오이소....
  • 손율호 2006-12-27 11:11:23
    어제를 보고 드리지요...
    결국 맛 갈만큼 마셨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본인의 무능력함에 견딜수 없어서
    소주를 3병셨습니다.
    2병만 마시고 잘려고 했으나..한심한 내모습이 잊혀지질않아서
    취할만큼 취해서 필름을 끊어 버리고 잠들고 싶어서


    결국 오늘남은건..
    숙취만 남네요..
    술을 아무리 마셔도
    안좋은 기억은 그때만 잊어 질뿐 영원히 지워 지는것은 아닌가 봅니다.
  • 이승아 2006-12-27 12:21:44
    ^^ 술은 좋은 해결책이 아닌것 같아요~
    맘도 상했는데 몸까지 상하게 할 필요 있나요?

    쌤~힘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다시 맘 잡고 일어서세요~^^

    요새 올드미스 다이어리가 대빵 웃기던데 기분전환 삼아 영화 한편 보심이 어떨런지요~ㅋㅋㅋ 화이링!

  • 손율호 2006-12-27 12:31:59
    앙~~~~~~~~~~~~~~~~~~~~~~~~ㅜㅠ

    우는놈 뺨 때리시는 승아쌤.

    극장은 혼자 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승아 2006-12-27 14:14:51
    아하~극장을 혼자가는 게 쩜 그런가여?^^; 제 기준에서만 생각했나봐요..혼자 가는 것두 거 괘안은데..ㅋㅋ

    그럼 대형 서점은 어떠세여? 혼자 가기도 괜찮고 온갖 책들이 있어서 도움이 꽤 되던데..

    뭐 요새 신간 에세이 코너에 가시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책들이 많더라고요~^^

    손 쌤~ 도움이 별루 안 되서 미얀해요.ㅠㅠㅠㅠㅠ쏘리
  • 손율호 2006-12-27 19:13:33
    그래도 카우텀에 하소연이라도 하니 한결 편하네요..ㅎㅎ
    승아쌤 도움 많이 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 남은희 2006-12-27 23:06:14
    선생님 소식을 전해듣고도 제코가 넉자 다섯자가 되어
    이제야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더 크게 뛰어오를려고 조금 움츠린다는 생각도 큰 위로가 안될테고
    술도 위로가 안될테고, 상한 마음을 다스릴 뾰족한 수는 별로 없는거같아요.
    하지만 좋은사람들과 마주앉아 얘기하고 술한잔하고 욕도좀하고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고
    또 다른것에 몰두하다보면 괜찮아 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늘 자책했다가 열올렸다가 실망했다가 화냈다가 그러다 잠깐 웃고...
    사는게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힘내세요! 뭐 세상이 끝난것도 아니고 내가 끝난것도 아닌데
    여기서 멈춰서거나 돌아갈거 아니니까
    희망의 미소와 승리의 자축을 할 날이 분명 올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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