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2007. 1. 19)까지 전국에 있는 선도TLO를 방문하여 작년 한해 동안 TLO 실무자분들께서 노력하신 결과들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18개 대학 중 5개 대학(연세대, 인하대, 포항공대, 부산대, 성균관대)은 참여하지 못했지만, 모두 큰 애정으로 많은 노력을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도TLO 방문을 통해 많은 전문가님들과 대학 실무자님도 뵈면서 그동안 궁금해 왔던 것도 많이 배우고 향후 무엇을 도와드려야 하는지도 고려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미약한 지원이라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많은 충고도 부탁드립니다. 사실, 지금 재단에 와서 이메일을 정리하고 사업비를 살펴보아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어쩐 일인지 재단 내 출근자도 없고, 우리팀도 역시 저 혼자 앉아 있고.... 암튼, 내일까지는 신청 자료 분석과 결과를 끝마치려고 합니다. 그래야 제주도 겨울 워크샵을 참석할 수 있을 테니까요... 제주도 워크샵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