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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 행복한 월요일 오후입니다..그리고 궁금증 하나..

  • 작성자
    錢아영(이화)
  • 작성일
    2007-02-26 18:10:41
  • 조회수
    167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 넘 늦었나요? (아빠가 대보름 전까지는 괜찮대요..^^) 행복한 월요일 오후입니다.. 1.지난주까지 예산 마감때문에..정신없이 결의서 끊고..특허사무소와 다투고..ㅋ 오늘 오전에서야 비로소..제자리를 찾은듯 하네요.. (그래두..아직 제 숙제리스트에 있는 항목은 거의 줄지 않았어요..흠..) 2.그리고..ㅋㅋ 간식 배급이 있었습니다..←월요일 오후가 행복한 가장 큰 이유! (호호 아영이는 먹는 걸 넘 좋아한다는..^^) 그런데..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참..지난번에 저의 글에 댓글을 열심히 달아주신분이 한분 계시던데..약속을 지켜야겠죠?) 제가 요즘..잠만 잡니다.. 무슨..곰이 동면에 들어간 것두 아니구.. 집에 가면..잠만 잡니다.. 설연휴에도..지난 주말에도..며칠씩..잠만 잡니다.. 아무리 아파서 약먹고 잔다지만..사람이 어떻게..하루종일 잘 수가 있는거죠? 그렇다고 살이 찐것도 아닌데..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월요일 오후..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구요..ㅋ 행복하세요~~~emoticon_05
  • 민재욱(원광) 2007-02-27 17:02:41
    약속의 당사자를 발표하셔야죠...^^
    졸리는 이유를 말씀드릴까요...
    하나는 성인들만이 가지는 이유일 텐데....이건 아닐테고...
    나머진~ 아마도 봄이 다가오니 몸이 먼저 알고 느끼는 거~ 저도 잘은 모르지만 겨울동안 추위를 견디기 위해 몸이 스스로 자신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열을 발산하는데 이열들이 체외로 빠져나기지 않게 하려고 애쓰다는군요. 그러다 봄이 되면 개울가에 얼음이 사르르~ 녹듯이 우리의 몸도 긴장하고 있던 장기와 신진대사가 느슨해지고 여유로워 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충곤증이 나타나고요~ 쉽게 말해 따뜻한 봄이 되면 몸이 스스로 나태해 진다는거죠. 그래서 봄에는 일과중 쉬는시간을 종종 갖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햇볕을 쪼이며 걷기를 자주해서 몸이 나태해 지는걸 방지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샘은 곰이 아니니까 동면을 하는게 아니고 지금 잠이 오는게 아닐까요..ㅋㅋㅋ
    그리고 아푸면 약먹고 편히 잠자는게 최고에요...^^v
  • 민재욱(원광) 2007-02-27 22:42:09
    혹 궁굼하진 않으시겠지만...잠을 많이 자는 요인중 성인이 가질 수 있고 여성만이 가지는것에 대한 증상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냥 참고로 상식....
    첫째 잠을 자도 자도 졸립다. 심지여는 앉아서도 존다
    둘째 나도 모를 신체의 변화가 생긴다.
    셋째 먹고 났는데도 배가 고프다.
    넷째 특정한 음식이 먹고 싶다.(고기, 과일 등~)
    다섯째 만사가 귀찮고 무기력하다.
    여섯째 매달 사용하던 것이 필요없어 진다.
    음~ 또 모가 있죠...

    얼마전 수면중독이라고 TV에서 봤는데 이건 심각하던데요. 밥을 먹다가도 쓰러져서 자더라구요.^^
    이런건 아니겠지만 그냥 적어 봤습니다. 아~ 다시 일해야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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