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사업의 취지와 목적이 갈수록 흐려지는 듯하여 답답하네요. 기술이전이 목적인지 아니면 그에 따른 여러가지 행사와 사업 등이 목적인지... 이렇게 행사 많이 하고 사업을 많이 하면 기술이전은 언제 어떻게 하는건지... 어느 대학들은 인건비가 부족하다고 합니다만 우리는 40%도 못 쓰게 하고 더 많은 사업을 하라고 합니다. 더 열심히 사업해야지요. 하지만 이렇게 가면...

혼자서 이야기 하시면 불평불만이지만, 같은 생각이 모여서 다같이 이야기 하면 정책건의가 되겠지요.

위에 글 보시면,
긴급 실무자회의 건의 들어왔는데, 전북대서 개최한번 해보시면 어떠실런지요?

그리고 전시행정 이부문 생각해보면,
제 생각에 거래소의 뉴스레터가 문제입니다. 출연연 및 대학별로 전시행정 부추기는 요소입니다.
그걸 위에서 보니 매일 전시행정하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문제제기 해 보아야 합니다. 뭐가 뉴스인고 뭐가 뉴스가 아닌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