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 사업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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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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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3-06 1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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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143
카우터머의 글들을 보면서...
평소에 생각하던 것들이 이제 표면에 떠오르는 것 같군요
이에 대해 표면에 나타난 몇가지 문제점을 간단히 언급하고자 합니다.
1. 학진과.. 거래소의 2중 관리...
2. 동일한 내용을 두 기관에서 요구하고 있는 점.
3. 홈페이지에 기술이전 현황을 입력하는 문제...
4. NTB등록 문제... 또한 사업평가에 적용...
- 이부분에 대해서는 지난 원주 워크샾 이전에 거래소에서 평가항목에 삽입했다가 많은 반대의 목소리로
잠수하고 있었습니다만, 연차평가시 평가하는 걸로 되어 있음
- 이부분에 대해서는 지난해에 기술거래소 관리자와 협의한 바 있으며,
정보제공 빈약, 기관이 직접 입력하는 문제점을 제기, 쉽게 입력 할 수 있는 툴 개발하겠다고.. 약속....
* 카이스트는 이에 대한 평가점수를 못 받드라도 입력 불가능함.
5. 통계자료 : 특허, 기술실시에 통계자료는 비 효율적임.. 개선이 필요함
ㅇ 관리기관이 통계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형화된 툴이 있어야 하며, 동일한 내용을 2중 입력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기본자료를 충실하게 입력하게 하고, 관리기관이 필요에 따라 가공해야 할 것임.
6. 공동사업비 운용 :
ㅇ 18개 대학의 사업단장 및 지역대표의 의결에 따라 사업집행하고 있으나,
* 사업단의 실무책임자 의견 반영이 매우 중요할 것임(실제로 필요하고 중요한 사안임)
7. 의견 수렴
ㅇ 문제점들을 관리기관과 수행기관이 협의하는 것은 바람직함
* 본 사업은 기술이전 인프라 구축, 네트워크 형성 등 향후 효율적인 기술이전을 위한 기반 조성 사업
이므로, 실적위주의 평가 및 관리는 관리기관의 입장에서만.....
* 관리기관은 수행기관이 효율적이고 자율적으로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언하여야 하며,
본 사업을 모든 대학을 평준화 시키려 한다는 느낌이 들며, 대학마다의 나름대로의 특성이 중요
ㅇ 본 사업의 주인은 정부나 관리기관이 아니라, 바로 학교라는 점
* 재원의 주체는 국민이며, 정부와 관리기관은 취약한 부분을 지원하는 것이며, 학교에서는 주인의식
이 있어야 하며, 어떠한 형태로든 평가는 분명히 있어야 하며, 당장의 실적도 중요하지만, 대학마다
의 특성을 살리면서 추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함
간단히 생각나는 데로 몇가지 언급을 하였습니다만...
관리기관과의 대화... 간담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카이스트는 전체대학들이 정하는 날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일정을 좀 일찍 알려 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