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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CK NTB실적 평가에 대한 생각....

  • 작성자
    고병기(인하)
  • 작성일
    2007-03-09 10:58:58
  • 조회수
    1873
NTB(기술은행)의 활성화를 위해 법령을 개정하고, 대학 평가에 NTB 입력 기술수를 평가하는건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대학 스스로 할수 없는, 기술별로 기업이 열어본 히팅수, 더욱더 문제가 되는것은 거래소가 기술을 선별하여 P2평가를 한 기술수를 평가항목에 넣는것은 기술거래소가 NTB홍보 부족과 P2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점을 대학평가에 반영하는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기술거래소가 대학에서 입력한 기술에 대한 P2평가의 여력도 부족한데, 이번 공공기술평가사업에 대학 기술을 평가한다는것이 어쩌면 넌센스라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시간과 인력이 부족해서 그리도 P2평가를 못하다면 더욱이 이 사업의 평가업무를 수행해서는 안될것이고, 돈이 없어 평가를 제대로 못한다면, 정부에 예산증액을 요청하여 문제를 풀어주어야 할 거래소가 그 책임을 대학평가에 반영하는것이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거래소에서는 P2평가는 산자부자금으로 운영되어 외부에 아웃소싱을 하는 부문이라 예산이 부족하여 충분히 평가를 해 주지 못한다 하고, 이번 외부(특허청)에서 평가하는것은 내부인력이 수행하는것이기 때문에 수행해야 한다는 노리는 잘못되었다 생각 합니다. 물론 이러한 이유가 거래소의 운영자금이 PBS 이기 때문인것은 잘 압니다. 그런 자금문제는 이해하지만 대학의 입장에서 보면 산자부 자금이 부족해 아웃소싱을 더 해서 평가서를 줄수는 없고, 사업비와 실적을 충당하기 위해 특허청 공공기술평가사업을 수행하겠다는것은 실무자의 한사람으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평가할 인력과 능력이 충분하다면 아웃소싱을 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P2 평가보고서를 작성해서 서비스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대학 평가에서 거래소가 할 부문의 평가는 하지 말았야 합니다. 이번 공공기술평가사업에서 대학의 기술에 대해서는 한국기술거래소가 평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거래소가 촉진법에 명기된 분명한 이유에서 P2평가를 진행해야 하나. 그 책임을 대학에게 전가하고, 거래소는 자금과 실적 때문에 대학을 활용하는것은 본 사업의 취지와는 어긋난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학의 실무자면 누가 생각해도, 거래소의 이런 2중적인 사고에 실망할수 받게 다고 생각합니다. <상기내용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 의견을 건의하였습니다.>
  • 김성근(부산) 2007-03-11 01:02:58
    고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아래 이인희 선생님의 말에도 동감합니다.
    이 사업의 최초 시작된것이 정말 무엇을 위함인지, 정부기관의 실적, 전시행정을 위함이라면,
    이 사업에 젊음과 열정을 투자한 카우터머들이 불쌍해 집니다.
    진정 기술이전 기반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사업이라면, 관리기관이 수행대학들을 정말 잘도와 줘야 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얼마나 이 일을 하는 분들 잡무가 많습니까.
    온갖 통계자료, 매번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틀린 양식에 따른 자료 제출....정말 일 할맛 안납니다.
    NTB의 히팅수를 평가에 삽입한다는 말도 안되는 평가...실무자 의견도 있었지만, 정말 그게 평가 항목에 들어간다면, 알바 고용하여 하루에 한시간씩 오늘부터 고용하여야 하겠네요..인건비는 고유사업기획비에서 해야 하네요..

    본 사업과 관련하여 이중으로 되어 있는 관리기관의 체계의 제고 및 진정 기술거래소에서 대학에 요청하고 상호 협력할수 있는 방법이 기술이전실적 및 제반 통계 자료 뿐이지...다시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울러 대학의 실적을 평가하고 자료를 취합하기 전에 먼저 거래소에서 시행한 NTB와 관련된 기술이전 실적, 홍보효과, 자체 홍보계획 등과 관련된 자체 평가 및 그에 따른 결과를 알려주셔야 더 효율적일것 같으며,

    CK홈피 구축에 따른 매달 기술이전 관련 자료 입력이 홈페이지의 내용을 막연히 채워야 하는것인지, 그리고 과연 한달에 한번씩 실적을 정리하여 어떤 자료를 만들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정부사업을 하면서, 과연 관련 실적을 한달에 한번씩 보고 하는 사업이 있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이런 시간에 저의 실무자는 기술이전을 위한 교내 교수님 면담을 비롯하여 직접적인 마케팅 활동을 더하고 싶습니다.
  • 김성근(부산) 2007-03-11 01:04:20
    아울러 현재 NTB에 올라가 있는 기술에 대해 자체 기술평가를 통해 좀더 효율적인 관리를 하시는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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