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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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민재욱(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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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6-14 09: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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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65
밤새 비가 시원하게 와서 인지 출근길이 매우 시원한걸요~ 자료좀 찾으러 왔다가 몇자 적고 갑니다.
아라한 장풍대작전에 이러한 대사가 나옵니다.
날치기 잡는다고 너혼다 뛰어 가다가 지쳐서 쓰러 졌다면 누가 그것 믿냐고~
범인을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게 범인을 잡는것이 더욱 중요한거야~
괜히 국회의원 딱지나 떼지말고~ 니가 뭐 시민운동가냐~
이 대사에 여러가지의 결과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받아들이고 있느냐에 따라서~^^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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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희(동아)
2007-06-14 10: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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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내가 즐겁게 할 수 있어야한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비가와서 날씨도 시원하고...
어제 머리카락을 후악~~~ 잘라내버려서... 제 목덜미도 시원하고...
이러다 마음까지 휑~~~ 하니 바람드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무얼하든... 어디에 있든...
그곳에 있는동안 그것을 하는동안 그리고 할 수 있는동안...
동안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카우터머가 됩시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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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욱(원광)
2007-06-14 15: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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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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錢아영(梨花)
2007-06-15 09: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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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말이나 행동을 볼때..
자신의 기준에서 보게 되는거죠..ㅋㅋ
저는 제 기준에서..두번째줄..눈.에. 보.이.게.. 가 와 닿습니다..
그것도 능력이겠죠..^^
전 오늘 상큼한 레모나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그 효력이 오래가지 않나봅니다.. 다시 소란스러워졌습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