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현재 49명이 봤는데 아무도 리플을 안다는 이 현실.. ㅡ.ㅜ
첫 워크샵이었습니다. 모든 강의를 듣진 못했지만 강사님들의 열정이 보기 좋았습니다.

'카우텀 여름 워크샵은 내게 ( 꿈이었다. ) '
이번 워크샵을 참가 하지 못한 심정 입니다.

다혜샘...워크샵 자료 올려 주세요..^^

이번워크샵은 높으신분들 강의가 중간중간에 끼어서 인지 봄 분위기가 어수선한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높으신 분들은 앞으로 몰아주심이 어떨런지요
글고 족구도 대낮에 하십시다 눈이어두워서 졌음
화엄사도 못가고 데모연습했는데 왜 잘 돌아가던 시스템이 실전에서 사고가났는지는 지금도 고민중

대낮 족구라...혼나지 않을까요?

ㅋㅋ 저녁족구..혹은..졸음을 쫓는 시간으로 해서..^^
지리산 워크숍은 카우텀에서 도태된 저를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워크숍까지..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수고하셨습니다..덕분에.. 워크숍내내 잘 있다 온 것 같습니다..

족구 시간이 길어지면서...
참석인원 전원이 끝까지 못하고 뿔뿔히 흩어진 느낌이에요..
물론 그 후
끝까지 지리산의 밤을 술로 하신 분도 있지만요~ ^^

그리고 지난 워크샵을 참석못해서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
권역별로 찢어지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편인데..
황남구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높으신 분 강의시간이 이른 아침(?)이어서
높으신 분도 당황스러웠을듯 싶고.. 준비하신 분들도 당혹해 하셨을듯 싶습니다... ^^;;

높으신 분 강의가 둘째날 아침으로 간 것은...복잡한 history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첫날로 잘 집중시키겠습니다.
권역별로 모이는 분위기는 ...음.....조직이 커지면서 바뀌는 흐름이 아닐까요?
원래 둘째날 바베큐 파티와 기술이전의 밤은 전체 집중 행사였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원래 의도와는 좀 다르게 진행되었지요...
다만...권역이 없는 전국구 공공기관과 특별회원들의 경우, 친한 대학이 없으면...
다소 뽈쭘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웍샵? 지겨울만한데도 벌써 다음 겨울 웍샵이 기대되는 건 왜일까요? 낮에 졸면서 수업듣고 밤에 술에 찌들려 있고 서울에 도착하면 피곤함을 못이기지만....암튼,...
내겐 카우텀 워크샵은 마약이다. 중독성이 열라 강해...

참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평가 하나.
한화리조트의 무성의한 서비스는 협회 차원에서 강하게 어필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꼭이요....지금 생각하면 술이 깨네...ㅋㅋ

오늘 아침까지 술을 마셨더니 아직도 머리가 아픈것 같아요..ㅡㅡ
이번 워크숍은 저에게 많은 생각과 힘을 주었습니다. 요즘 한참 슬럼프에 빠져서 허우적 대고 있었는데~
그래서 여러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술도 한잔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하지만 정답은 아니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돌아왔습니다. 시작할때부터 혼자여서 그런지~ 요즘은 자꾸
제게 충고를 해주는 분이 있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이번에 제게 용기를 많이 주신 분들이 있으셔서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번 카텀모임에 참석할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나도 멋있는 분들의 모임이고 너무나도 즐겁고 잼있고 활기차고~ 조금은 무서운
곳이 기도 합니다..ㅋㅋㅋ

아하~

카우텀 워크숍은 내게 회초리 였다~^^V

갠적으로 일정이 있어 하루밖에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지금껏 카우텀 워크샵 가서 처음으로 술한방울 마시지 못한 워크샵이었네요..
물론 족구를 져서 무지 아쉽지만.
몇분이 이야기 하시던데 권역별로 너무 모이니깐...정말 전국적으로 대화할 시간이 넘 부족해요.....................

마약과 회초리라....음랴리....
한화 리조트 지리산 총 지배인에게 직원들의 불친절함에 대해
얘기 했습니다 ..... 회장님이 구속중이라.....영...

카우텀 여름 워크샵은 내게 기회였다.
(이상 수퍼스타였슴다.)

혹시 그 폭력배들 국장님찾아 가는거 아닙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