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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 박람회를 준비하며...

  • 작성자
    손영욱
  • 작성일
    2007-08-20 16:48:13
  • 조회수
    1913
대학 미공개 신기술 투자 박람회를 준비하며... 오늘 학진 명의의 공문이 발송되었습니다. 50개 대학에서 2007년도에 출원된 아직 공개되지 않은 특허 3,000건을 모아서.. 다함께 기업을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50개 참여 대학은 기본적으로 부스 1개 또는 2개를 사용하며... 올해 출원된 3,000건의 특허에 대해 전시 및 안내 그리고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특별히 선별된 150건의 유망기술에 대해서는 4개 기술설명회관을 통해 이틀 내내 기술설명회가 진행됩니다. 기업체의 사전 상담신청을 통해 참여대학들은 양일간 상담일정을 짜게 되고....대학 부스 및 공동 상담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과거 전시성 행사 및 각종 박람회를 지켜보며 많이 답답해 했습니다. 그런데 카우텀의 이름으로...대학이 모여 비슷한 류(?)의 행사를 해볼라고 합니다. 잘 할수 있을까... 두려움이 많습니다. 기업이 많이 찾아오고...사전 상담신청이 가득 가득 넘쳐나고... 그래서 실질적인 기술이전 및 연구투자가 진행된다면.... 그리고 우리 대학에서 매년 이렇게 많은 기술들이 탄생하고 있음을 널리 기업에 알릴수 있다면 ... 행사는 성공 판정을 받을 수 있겠지요? 카우텀이 특별한 마케팅 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번 부딪혀 볼라고 합니다. 기업이 모여있는 네트워크가 있다면 어디라도 찾아가서 한번 와 보시라고 자신있게 초대해 보고자 합니다. 각 대학이 가지고 있는 모든 마케팅 역량을 모두 한데 모으고자 합니다. 힘을 주십시요....
  • 권찬용 2007-08-20 17:13:17
    단순히 미공개 신기술에 대한 기업의 요구보다는, 권리 가능성과 상품화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술에 대한 요구가 기업차원에서 제일 1순위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 下心(黃南九) 2007-08-20 17:19:29
    우리나라는 예날부터 미신을 잘믿으니까 잘되겠지요
  • 민재욱(원광) 2007-08-21 10:16:18
    아직 공개되지 않은 특허라 함은~ 작년것도 포함되어 있을건데....많지는 않지만 아주 아주~간혹 발명자분들 중 미공개 특허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런것들은 제외를 할 수도 있는거죠?
    뭉치면 산다 하였으니 뜻이 모여 하나가 된다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V
  • 신명철(JJ) 2007-08-21 11:45:09
    그렇담,,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출품하는게 좋겠군요,,,^^
    아자아자~ 화이팅!!
  • 김민성(창원) 2007-08-24 11:07:40
    상품화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어떻게 판단한담?.... 곤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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