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그렇게 싫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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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율호(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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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8-30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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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70
취직하고 나서 부터 부쩍 민중가요가 좋아 지네요..
학교 다닐때 운동하는 친구들이 싫어서
민중가요도 싫어했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니.마음이 조금씩 바뀌는 가 봅니다.
요즘 좋아 하는 노랫말이 떠올라 한번 올려 봅니다.
삼천만 잠들었을때 우리는 깨어
배달의 농사형제 울부 짖던 날
손가락 깨물며 맹세하면서
진리를 외치는 형제들이 있다.
밝은 태양 솟아오르는 우리 새역사
삼천리 방방골골 농민의 깃발이여
찬란한 승리의 그 날이 오길
춤추며 싸우는 형제들이 있다.
춤추며 싸우는 형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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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JJ)
2007-08-31 11: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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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