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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1인당 10개 기업에 전화를 합시다.

  • 작성자
    손영욱
  • 작성일
    2007-10-16 12:43:40
  • 조회수
    1463
안녕하세요. 손영욱입니다. 어제 부터 하루에 20개 기업 정도가 박람회 사전 참가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총 69개 기업이 참가 신청을 하였구요...  이제 꼭 1주일 남았습니다. 설명회 참가신청과 기술상담예약이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기술 상담 준비없이 부스에서 기업을 만나게 되면..... 3000개 기술을 다 이해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뜬구름 잡는 상담밖에 진행이 안됩니다. 그래서 이번 박람회는 사전 상담예약과 준비가 필수입니다. 이제 전국 1만 8000개 기업에서 박람회 관력 책자를 받아 보았을 것입니다. 조직위원회 각 기관에서 수십만통의 이메일을 2차례에 걸쳐서 발송했구요... 하지만 그런 홍보물을 보는 것과 실제 박람회 홈페이지에 와서 기술을 검색하고 설명회 참가 또는 사전상담예약을 하는 행동으로 연결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일 것입니다. 카우터머 여러분... 오늘부터 전화 마케팅을 시작합시다. 1인당 10개 기업씩만 초청을 해봅시다. 그동안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업체에 서비스 제공차원에서 전화를 합시다. 명함첩 뒤져서 얼굴이 기억나는 분들께 박람회 참여를 권유하는 전화를 합시다. 100명이 10개 기업을 초청하면 1000개 기업이 움직입니다. 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부딪쳐 봅시다. 배우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 * 박람회에 대한 설명시 참고할 내용 이번 박람회는 대학에서 2007년 신규출원한 3,000 여건의 기술에 대해 기업과의 만남의 자리를 주선하고, 그 중 대표기술 100건에 대해서는 발명자가 직접 기술설명을 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미공개 신기술이란 특허출원한지 1년이 지나지 않아, PCT를 비롯 해외출원이 가능하고, 국내 우선권 주장 재출원의 기한이 남아있는 특허를 말합니다. 즉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업성 있는 기술에 대해 대학과 기업이 파트너 관계가 된다면 국내 우선권 주장 재출원 및 해외특허 출원의 가능성을 가진 기술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본 행사는  기술설명회와 기술상담회가 주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000건의 기술을 모두 전시할 수도 없고,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자산의 전시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박람회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1. 100 대 대표기술 설명회 참가 기술을 검색해서 관심기술을 확인하고 설명회 참가신청을 한다.     (설명회관은 모두 4개관으로 구성됩니다.) 2. 100대 기술 또는 3,000건 기술에서 관심기술을 검색해서     해당대학 TLO 담당자에게 기술상담 신청을 예약한다.     (사전 예약이 신청되면, TLO 담당자는 해당기술에 대해 상담준비를 잘 할 수 있습니다..) * 설명회 참가신청과 기술상담 예약을 모두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http://technofair.net * 박람회가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기술설명회 및 기술상담예약을  사전에 필히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남은희(동아) 2007-10-16 16:46:18
    왠지... 여기서도 전화한통 해야할것같은 마음이 드네요^^
    고생많으십니다 국장님^^ 모두모두 화이팅^^
  • 손영욱 2007-10-16 16:49:06
    동경 특파원은 소니, 도요타, 미쯔비시 등에 전화를 때리고 함께 오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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