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 방향은 크게 두가지로 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개별학교로의 지원계속 및 지원포기하고 고샘이 제시한 공동사업건으로의 추진으로 크게 그림을 잡고, 세부사항이 의논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학교별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저희 학교상황은..인건비는 해결이 되지만, 기본적으로 학교입장에서 사업을 따와서 지원을 받느냐, 안 받느냐의 차이는 큰 것 같습니다.(금액의 많고, 적음도 중요하지만, 지원받고, 안받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액이 금액적으로 의미가 없다면(개별대학측에) 당연히 공동사업쪽으로 해서 방향을 잡는게 맞을거고여, 개별대학 사정에 따라, 개별대학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 공동사업쪽보다는 개별학교를 어떻게 지원할 것이냐(예를 들면, 포스트 TLO개념으로 졸업 TLO선정을 하고, 남은 대학을 차등지원)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어떤 쪽이 되었건, 개별대학에서 소장보고 및 상황에 대한 취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지역권별로 회의 소집(메신저, 전화)후 의견취합이 무난한 방법일 것 같기는 한데..
지난일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커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