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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학술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유비쿼터스(Ubiquitous) 분야 산학 파트너링 상담회인 「2009 Tech-Trans Fair in Ubiquitous」가 전국의 대학, 기업, 기관에서 총 131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월11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EL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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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기업, 기술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창의적인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대학-기업 간 상생협력의 장이 바로 'Tech-Trans Fair'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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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관련 우수한 연구개발(R&D) 역량을 보유한 대학의 연구실과 기술이 필요한 기업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향후 대학과 기업 모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된 수요-공급자 간 상생협력 파트너링 상담회이다. 가톨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등 13개 대학 18개 우수 Lab이 현대건설, 대우건설, LG이노텍, 팬택앤큐리텔 등 35개 기업들과 파트너링 상담회를 진행했다. 총 82건의 상담으로 공동연구, 기술이전, 인력교류, 장비활용 등 다양한 산학협력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금도 여러 대학에서 기업과의 협상을 계속 진행 중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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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I] - Lab 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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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발표회'에서는 18개 대학의 우수한 Lab의 핵심역량 및 사업화기술에 대한 발표로 연구인력, 연구분야, 보유장비, 시제품 등 다양한 산학협력 아이템을 제시했다. 가톨릭대학교 유헬스케어사업단의 발표를 시작으로 18개의 Lab이 산학협력 파트너 발굴을 위한 공감대 조성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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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우수 Lab 연구역량 발표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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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II] - 수요-공급자 상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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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진행된 '수요-공급자 상담회'에서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LG이노텍 등 사전예약기업을 대상으로 대학의 연구실과 공동연구, 기술이전, 인력교규, 장비활용 등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산학협력 상생관계를 구축하는 82건의 상담이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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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에 대한 수요-공급자 간 상담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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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이한 'Tech-Trans Fair'는 대학과 기업, 기술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창의적인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새로운 파트너링 상담회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 대학의 우수한 Lab이 보유한 모든 연구역량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R&D 종합거래의 장이다. 이번 유비쿼터스(Ubiquitous) 분야에 이어 올해에는 나노(NANO) 분야와 제약 · 바이오(Pharma&Bio) 분야까지 총 3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학술진흥재단과 함께 산업체 유관기관인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공동주관으로 8월25일(화)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나노분야를 9월25일(금) 삼정호텔에서 제약 · 바이오 분야를 각각 개최하여 대학의 다양한 R&D연구역량을 기업에게 선보일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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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과 기업이 이번 만남을 통해 지속적인 산학협력 성과가 창출되길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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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역을 넓혀 더욱 강화된 형태로 추진되는 'Tech-Trans Fair'가 기술수요자(기업)와 기술공급자(대학)가 만나 진정한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의 첫걸음이 되길 희망한다. 이러한 대학과 기업의 소중한 첫 만남이었던 'Tech-Trans Fair'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 그리고 정부 및 산업체 유관기관 모두 시간, 투자 및 제반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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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 :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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