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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산학연협력 EXPO, 대학․출연연 특허 FESTIVAL 개최

  • 작성자
    윤다혜
  • 날짜
    2010-12-24 17:37:13
  • 조회수
    6107
  • 추천수
    5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2010산학연협력EXPO 조직위원회,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한 『2010 산학연협력 EXPO』가 “성장, 그 이상의 가치”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1월4일(목)부터 11월6일(토)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홀에서 개최되었다.

본 협회는 『2010 산학연협력 EXPO』의 메인행사인 「2010 대학·출연연 특허 FESTIVAL」을 한국연구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연구개발 핵심주체인 대학과 출연(연)의 2010년 '올해의 발명'과 '스타연구실(Lab)' 전시를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 기술이전, 사업투자 등을 함께 할 파트너 기업 발굴이라는 국내 최대 산학연 기술거래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기술사업화의 선순환 모델을 제시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2010 대학·출연연 특허 FESTIVAL』은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이전 가능한 우수 아이템을 국내 기업에게 우선 공개하여 「대학 未공개 新기술 투자박람회」의
성과를 이어갈 국내 최대 산학연 기술거래의 장으로 변화를 시도하였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산학협력 Techno-Fair」는 2010년 「대학·출연연 특허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전국 55개 주요 대학과 출연(연)에서 올해의 발명 200건과 그 기술의 근원인 39개 스타연구실이 함께 참가했으며, 사업화 성공제품과 25,000여건의 보유특허를 공개하였다. 또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델타텍코리아 등 8개의 유관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총 120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에 대한 다양한 상담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올해의 발명과 스타연구실 전시회 및 기술상담회]
전국 55개 참가 대학·출연연에서 올해의 발명(200건)과 스타연구실(39개)의 다양한 기술 및 시제품 전시를 통해 일반 기술상담회에서 벗어나 기술을 직접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상담회 진행뿐만 아니라, 대학의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제품(6선) 전시와 25,000여건의 보유특허를 공개하여 기업의 다양한 사업화 아이템을 제시하는 R&D종합거래의 장으로 변화하였다.
 
[대학·출연연 전시부스 및 기술상담 사진]
[기업·기관 전시회]
기술유통을 지원하는 민간기업과 기술사업화 관련 공공기관의 참여로 행사 기간 내 자체 전시홍보를 하였으며, 전시회 참가 대학·출연(연) 및 방문기업과의 파트너관계 형성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
 
[기업·기관 전시부스 사진]
[대학과 기업의 기술이전 협약체결 및 기술이전 사업화인의 만남 개최]
행사 1일차 개막식이 열린 중앙무대에서는 대학과 기업이 2010년도에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였거나 체결 예정인 사례 중 대표적인 50건을 선정하여 21개 대학과 26개 기업 참가한 총 27건의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기술이전 협약체결식 사진]
체결식 이후 2층 204호에서는 합동기술이전 협약식에 참여한 대학 및 기업인들과 개막식에 참석한 산·학·연·관의 VIP들과의 만남의 장인 ‘기술이전 사업화인의 만남’이라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하지만 기술이전 공로자에 대한 감사인사,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건의사항, 주체들 간의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진행할 당초 계획과는 달리 VIP인사말이 전부였던 행사로 진행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기술이전 사업화인의 만남 행사사진]
“VIP만을 위한 자리였을 뿐... 대학과 기업인을 위한 배려는 없었다.”
이번 「대학·출연연 특허 FESTIVAL」은 올해의 발명, 스타연구실, 사업화 성공제품, 보유특허 등 다양한 아이템을 기업에 공개하여, 89건의 기술상담예약을 통해 814건의 기술상담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통합으로 진행된 2008년부터 비교했을 경우 특허페스티벌이라는 변화를 통해 참가기관도 늘어나고 다양한 아이템을 전시했지만, 사전상담신청은 크게 줄고, 현장상담의 경우 2009년도 수준을 유지하는 선에서 마무리 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2008년 대비 20.9%, 2009년 대비 35.6% 수준으로 하락’
 
‘2008년 대비 18.6% 하락, 2009년 대비 5.3% 상승’
 
이번 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된 「산학협력 Techno-Fair」를 정부출연연구소가 참여하는 「특허 FESTIVAL」로 전환되면서 그동안 메인이었던 未공개 新기술을 올해의 발명과 스타연구실, 사업화 성공제품 등 새로운 아이템으로 새롭게 변화되었다. 행사기간 동안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보다는 2010년 대학·출연연에서 준비한 연구결과물을 공개하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기술거래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하였다.
 
“기술체험이 가능한 전시부스와 독립부스 운영으로 행사가 한층 발전하였다.”
 
대학·출연연TLO 역시 전시성격에 맞게 부스를 운영했으며, 그 속에서 내실 있는 상담을 이끌어 내고, 좋은 성과로 만들어 내고자 노력하였다. 아직 공급자 중심의 전시 및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특허 FESTIVAL」은 수요자 중심의 전시행사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더욱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위해서는 대학과 출연연, 관련 유관기관 모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2011년 '특허 FESTIVAL'을 준비해야 하겠다.
 
- 작성 :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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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준  | 2010-12-27 16:32:51
    수연샘 뒤에 나죠?ㅋㅋ
  • 이창준  | 2010-12-27 17:46:22
    일부러 전화받는 척?^^
  • 손영욱  | 2010-12-28 15:07:19
    가병장과 뭔 얘기를 나누고 있었을까?
    엑스포만 생각하면...가슴이 시리다...ㅠ.ㅠ
  • 김명수  | 2010-12-29 14:08:16
    총 10장 중에서.....
    1. 손영욱 사무국장 4컷 등장
    2. 장기술 3컷 등장
    3. 박재일 2컷 등장
    4. 기타 1회 등장
    5. 하나 더 이주호 교과부 장관 4컷 등장....

    결론은 장관급은 4컷, 과장 이상은 2컷 이상, 나부랭이 1컷^^ 오호

    이주호=손영욱 동급 ?????? 해석은 알아서들...
  • 이창준  | 2010-12-29 14:50:29
    해석의 종결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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