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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 KOREA & ENVEX 2011 'KAUTM 대학공동관' 개최

  • 작성자
    윤다혜
  • 날짜
    2011-10-17 17:36:03
  • 조회수
    5709
  • 추천수
    5
 
지난 6월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한 「제33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1)」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COEX A홀에서 개최되었으며, 8월에는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주최하고 나노코리아조직위원회(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나노기술연구협의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가 공동주관한 「제9회 국제나노기술전시회(NANO KOREA 2011)」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KINTEX 4/5홀에서 개최되었다.
 
제33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ENVEX2011)
9회 국제나노기술전시회
(NANO KOREA 2011)
   
우리 협회는 ENVEX2011의 메인행사인 전시회에 환경보전협회,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공동주최로 환경기술을 보유한 9개 대학(10개 Lab), 그리고 NANO KOREA 2011에서는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공동주최로 나노기술을 보유한 8개 대학(7개 Lab)과 함께 효과적인 홍보와 기술수요기업 발굴, 기술이전 등을 위한 「KAUTM 대학공동관」이라는 공동홍보관을 구성하여 연구실(Lab) 전시와 우수 연구성과발표회(Research Frontier) 및 상담회를 3일간 운영하였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1) 전시회
이번 ENVEX2011 전시회는 25개국 305개사 734부스로 국내 환경분야 전문전시회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3일간 48,712명(국내:48,712명, 해외:1,013명)이 관람하였으며, 전시회 기간 동안 상담액 5,251억원, 계약액 및 추진예정액 2,015억원으로 역대 최대액 금액의 무역거래가 성사되었다. 또한 해외 국가관 확대 및 우수 바이어의 직접 초청을 통한 전시의 글로벌화와 다양한 9개 분야 부대행사를 통한 참가업체 및 관람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였다.
 
[KAUTM 대학공동관]
ENVEX2011 전시관 내 특별관으로 9개 대학에서 10개 연구실이 참가한 「KAUTM 대학공동관」은 환경기술을 보유한 대학 Lab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만날 수 있는 전시부스와 대학 연구실에서 개발한 응용기술 및 연구개발 성과를 기업에 소개하는 연구성과 발표회(Research Frontier)를 3일차 운영하였다.
ENVEX2011 「KAUTM 대학공동관」 전시부스 및 Research Frontier 행사장
 
제9회 국제나노기술전시회(NANO KOREA 2011) 전시회
 
이번 NSNO KOREA 2011 전시회는 나노기술을 중심으로 마이크로/MEMS, 레이저, 인쇄전자, 첨단세라믹 분야까지 총 5개 신기술 분야를 망라하여 11개국 311개사 516부스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었다. 전시회 3일간 1721건의 상담(1321억원 규모)과 기술이전 계약 81건(18억원)이 성사되었으며, 8,700여명의 전문가 등이 방문하여 다양한 교류·협력활동이 진행되었다.
 
[KAUTM 대학공동관]
나노코리아전시회 내 특별관으로 7개 대학에서 6개의 연구실이 참가한 「KAUTM 대학공동관」은 나노기술을 보유한 대학 Lab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만날 수 있는 전시부스와 대학 연구실에서 개발한 응용기술 및 연구개발 성과를 기업에 소개하는 연구성과 발표회(Research Frontier) 2일차에 나노분야로 참가해 삼성SDI,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웅진케미칼 등 국내 기업들과의 미팅이 이루어졌다.
나노코리아2011 「KAUTM 대학공동관」 전시부스 및 Research Frontier 행사장
올해 ENVEX2011과 NANO KOREA 2011에 KAUTM 대학공동관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행사답게 참여한 대학들의 전시부스를 통해 관련 분야 기업들과의 만남은 활발하게 이루어졌지만, 신기술 연구성과발표회(Research Frontier)를 통한 기업참여를 이끌어내기에는 아직 부족해 보였다. ENVEX의 경우 전시 3일차에 진행하다 보니 관심과 참여가 저조하여 발표회장 및 상담장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그나마 NANO KOREA의 경우는 2일차 오전에 진행하여 발표회장에는 빈자리가 몇 개 없을 정도로 관심을 받았으나, 오후 기업상담의 경우 기대에 못 미친 20여건 정도만이 진행되어 여전히 아쉬움을 남긴 행사로 마무리 되었다. 향후 이러한 아쉬움을 보완하여 환경 및 나노기술관련 기술을 보유한 대학과 관심기업의 참여가 더욱 활발한 비즈니스의 중심행사로 발전되기를 희망하고 노력하고자 한다.
 
- 작성 :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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