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Association of Unoversity Technology Transfer Management
안녕하세요~ 카우텀 고은영입니다!
지난 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공공부문 TLO 공동워크숍과 TLO 실무 교육 과정이 개최되었습니다.
저는 9월 1일 첫출근 후 벌써 네 번째 출장이었습니다!(얘기 들어보니 현지쌤은 첫출근이 출장이었다고...)
팀장님 동네에서 만나서 함께 출발하기로 한 저는 생각보다 차가 막혀 부랴부랴 갔는데
팀장님, 제 시간에 만나기로 한 장소에 없었으면 그냥 출발하려 했다고 하셨는데.. 진심같았어...
곤지암 리조트에 도착하고 먼저 행사장소를 둘러봤어요.
워크숍이 진행될 그랜드볼룸과
저녁에 바베큐 파티를 할 생태하천!
행사 준비를 위해 현수막도 걸고~ 다과도 놓고~
자료집과 명찰 그리고 여심강탈 기념품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공공부문 TLO 공동워크숍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그리고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가 주관한 행사입니다.
대학과 연구소의 기술이전 우수사례 및 기술사업화 주제 발표,
그리고 대학, 연구소 간의 네트워킹 및 정보교류의 자리로 총 16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워크숍 시작전에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배고팠나...비빔밥 사진이 없어요..)
오후 2시에 워크숍이 시작되었는데요 먼저 TLO 기술이전 우수사례를 주제로 연구소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정두영 팀장님이, 대학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이인구 변리사님, 전남대학교 정영룡 팀장님이 발표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손수창 팀장님의 6개월 챌린지플랫폼 기술 연계 지원사업 소개 및 공공연구기관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가 계속되었습니다.
작년 2014 공공부문 TLO 워크샵 후기를 보니 BREAK TIME이 쪼~금 썰렁하던데..
올해는 다릅니다!!! 큰일 하시는 분들이 당 떨어지시면 안되죠!!
네트워킹 시간이 끝나고 다시 기술사업화를 주제로 ETRI 기술이전팀 박찬호 책임님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흥채 실장님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3시간 가까이 진행된 발표에도 다들 집중력을 잃지 않으십니다.
오른쪽에 저랑 동갑이신 민정쌤도 열심히 듣고 계시네요~~!!
팀장님은 뭐가 그리 좋으신지
발까지 동동 구르시면서
발표가 끝난 후 각자 숙소에 돌아가 짐정리를 하고! 바베큐 장소인 생태하천에서 다시 모였습니다!!
고기때깔 좀 보세요
2차는 피자집!!
전에 뵀던 분들은 다시 뵙게 되어 반갑고,
다는 아니지만 처음뵙는 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었던,
저야말로 제대로된 네트워킹을 하고 왔습니다!!
둘째 날, 조식을 먹고~
한국과학기술정책플랫폼협동조합 김승군 본부장님의 제3기 공공 TLO 지원사업 정책 방향 제언과 함께 정책토론이 이어졌는데요.
국장님은 턱!별히 한장 더~
그야말로 열띤 토론입니다.
전날 이렇게 드시고도...
토론을 끝으로 공동워크숍은 마무리 되었지만~ 점심 식사 후에 TLO 실무 교육 과정이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점심으로 먹었던 ‘왕’갈비탕.
이창준 팀장님의 교육일정 소개 및 TLO 통합지원센터 운영계획 안내 후에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팀장님~ 말씀하신대로 예쁘게 뽀샵해서 올려드렸어요~
㈜마크프로 이창섭 부장님의 기술사업화 &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한 강연이 2시간동안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종근당 효종연구소 윤강식 이사님의
기업-대학 간 시장 중심 R&D 전략, 대학 SMK(Sales Mmaterial Kit) 분석 사례가 시작되었습니다.
수료를 위해서는 교육의 80% 이상을 수강해야 했는데요,
매의 눈 현지쌤이 자리를 오래 비우신 분들께 러브콜을 보냈을 겁니다. 뜨끔 하셨죠~??
첫날, 총 4시간의 교육이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고기는 역시 직접 구워먹어야 제맛!
여러분~~~고기불판만큼 뜨끈뜨끈한 사진이 저한테 입수되었습니다!!!
카우텀은 초상권을 확실히 지켜드립니다!!
교육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전날 뒤늦게 합류하셨던 현지쌤의 오~빠~
박홍균 대표님의 교육이 3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은 실습과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엄청난 학구열 보이시죠?
이렇게 수료증 증정과 함께 1박 2일간의 교육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카우텀은 정말로 80%이상 수강하지 않은 분들께는 수료증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지쌤의 노력에도 여섯분이나 지각을 하셨습니다!!!!
다음엔 늦지 마시라고 지각하신 분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그래도 착하게 모자이크 해드렸어요)
그럼,
워크숍/교육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우리 카우텀&카리트 식구들 사진으로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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