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Kautm 스케줄
2024.04
Korea Association of Unoversity Technology Transfer Management
기술가치실현, 대학과 기업이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카우텀 이미영입니다!
‘한국전자전(KES) 2018’이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A&B홀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최대 전자/IT 분야 전시회인 2018년도 한국전자전 전시관 내
특별관으로서 대학기술관을 운영하였고
이를 통해 사업화가 가능한 유망 기술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어요!
이번 한국전자전 2018 대학기술관은 총 15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강원대, 경기대, 계명대, 광운대, 목포대, 성균관대, 숭실대, 안동대, 연세대, 영남대, 중부대, 충남대, 홍익대
총 13개 대학에서 참가해주셨습니다.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만나서 반가웠어요 : )
행사 시작 전날 저희 카우텀에서는 저와 경하과장님이 미리 행사장을 둘러보며
이렇게 대학기술관 자료집을 미리 받아 각 대학 부스마다 넣어드리고
잘못 배치된 테이블과 상호간판 수정을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너저분한 부스가
행사 당일에는 이렇게 깔끔해졌습니다!!!
행사는 10시부터 시작이지만 저희 대학기술관 선생님들은 그 전부터 오셔서
열심히 부스를 정리해주셨어요,
그 중에서도 특별히 일찍 오신
광운대, 성균관대, 연세대 자회사 ㈜더밸류, 충남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모든 준비가 끝이 난 후,
드디어 제 49회 한국전자전이 시작 되었습니다.
4일동안 이어진 한국전자전은 이렇게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을 알렸는데요
비록 마지막 날인 토요일은 참관객이 조금 줄었지만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손님들이 정말 많았어요!!!
보이시나요??
10시 전부터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밖에서 한국전자전의 참관을 위해 기다려주셨답니다
입구에는 요렇게 포토월도 준비 되어있구요,
사전등록을 위한 부스도 따로 마련되어있습니다.
출입증을 수령하신 후 전시장에 입장하시면
요런 광경이 보입니다!!!
여기는 A홀이기 때문에 쭉쭉 더 들어오셔야 저희 대학기술관이 위치한 B홀이 보이지요
그러니 더 들어와보실까요??
대학기술관 중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부스는 바로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의 경우 아쉽게도 VIP투어에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도슨트 투어에 선정되어 많은 분들께서 광운대 부스를 방문해주셨습니다.
도슨트 투어가 아니더라도 광운대학교 부스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이 많으셨어요
외쿡에서 오신 참관객분들과 학생분들도 많이 들러주셨지요
특히나 투명 투사형 디스플레이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모션 인식 홀로그램의 디스플레이 시연을 계속 진행하다보니 흥미로워 보였나봐요
광운대학교에서, 특히나 유재훈 선생님께서!!!
이번 한국전자전을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 하셨으니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단체사진 하나 던지고 갑니다.
다음으로 둘러볼 곳은 성균관대학교입니다.
전자전이 시작되는 첫날부터 일찍 나오셔서 행사를 준비하신 조은화 책임님은
4일 내내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그 열정 덕분인지 성균관대학교 부스에도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방문해주셨어요
심지어는 점심시간이라 부스를 저에게 맡기고 잠깐 자리를 비웠던 순간에도
기술 소개를 요청하던 분들이 계셨답니다.
(아쉽게도 저는 기술설명을 드리지는 못하고
조은화 책임님의 명함을 건네드리며 30분 뒤에 오시라고 안내를 드렸습니다ㅠㅠ)
참관객분들께서 성균관대학교 부스 중 가장 관심을 보인 기술은
전재욱 교수님의 실시간 스테레오 비전 시스템이었습니다.
자동차와 물체간 거리 정보를 제공해
거리 정보를 기반으로 충돌 방지 기능을 구현한 기술이었는데요
지능화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발에 응용될 수 있다고하네요
그리고 성균관대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책자와 팜플렛도 함께 나눠주고 계셨어요!
행사 준비부터 철저했던 성균관대였습니다.
강원대학교의 기술은 용액 내 이온 측정 및 교정을 위한 웨어러블 이온 측정기였습니다.
무선 통신 모듈과 결합하여 운동 시 배출되는 땀 속의 이온 성분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그 덕에 사용자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고요!
현재는 휴대폰으로 개인 건강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개인용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 하니 좋은 결과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전 부스 포스터는 족자형태로 직접 제작해서 가져오셔서
행사 시작 전부터 문구점에 가서 족자를 걸 수 있는 각종 테이프와 걸이를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하셨었지요
그리고 방명록과 팜플렛도 따로 준비해오셨었는데요
덕분에 어떤 분들이 방문했는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강원대학교 옆에는 저희 KAUTM 부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스는 마지막에 소개하도록 하고
저희 부스 옆의 중부대학교 부스부터 소개 해드릴께요.
쨘!! 노랑노랑하니 예쁘죠??
색상은 제가 정했습니다!!!
중부대학교 로고와 색상을 맞추었는데 뒷 배경인 빨간색과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중부대는 한인규 선생님이 고생을 많이 해주셨어요!
사진을 찍을 때는 잠시 자리를 비우셨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끝날 때까지 정말 열심히 해주셨답니다.
이번 중부대 기술 중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자 인증 서버 및 시스템 기술에 관심이 갔습니다.
제가 전에 일하던 회사가 본인인증 분야의 사업을 운영했었기 때문이지요
현재는 공인인증서, 아이핀, 핸드폰 본인인증만이
웹 상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는 본인인증 수단입니다만
이렇게 다양한 인증방식이 나오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인증수단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에
아주 환영할만한 기술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옆에는 연세대학교기술지주의 자회사인 ㈜더밸류의 부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실내 공기질 다항목 측정기라는 기술로 시제품까지 가져와 인기가 대단했던 부스였어요.
이렇게 공기질을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물품들과
직접 제작해 가져오신 책자, 그리고 라돈의 위험성을 안내하는 프로그램 영상까지!!
그 덕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주셨고, 촬영까지 진행되었답니다.
이제 반대편으로 가볼까요??
반대편에는 계명대, 영남대, 숭실대, 충남대 부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죄송스럽게도 반대편 부스는 제가 자주 방문도 못하고 사진도 많이 못찍었어요ㅠㅠ
일단 계명대학교 부스부터 한번 살펴보면
아주 넓죠?? 이번에 2부스를 신청해주셨습니다. 심지어 프리미엄으로!!
그래서 다른 부스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예요
계명대에서는 박지수 선생님께서 사전준비기간부터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초급교육과정에서 뵙고 전자전 준비하며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 > <
계명대는 총 6가지의 기술을 가지고 나와주셨습니다.
6가지 기술 모두 의용공학과 교수님들께서 내주셨고
특히 이종하 교수님께서는 무려 4가지 기술이나 선보여주셨습니다.
계명대 옆에는 이창용 선생님께서 꾸준히 자리를 지켜주신 영남대 부스가 있습니다!
중간에 차재은 계장님과 이유진 선생님이 들러주셔서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그나저나 차재은 계장님?? 저희 사진만 찍고 왜 공유를 안해주시나요??)
영남대학교에서는 총 5가지 기술을 선보여주셨습니다만
기술보다는 개인적으로 창용쌤이 추천한 발마사지기가 더욱 기억에 남네요
저희 대학기술관 뒤 쪽으로 안마기와 발마사지기를 선보인 기업이 있었는데
현장에서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고 심지어 무료배송까지 가능했어서 너무 탐이났지만
통장잔고를 생각해 사지 못했던 그 것 ㅠㅠ
(창용쌤 써보시고 후기라도...)
숭실대학교는 포스터 디자인이 예뻐서 기억에 남았던 부스입니다!
전기공학부 배원규 교수님의 ‘유효성분 전달을 위한 피부 흡수촉진제’ 기술을 통해
피부에 물리적인 구멍을 뚫어 그 구멍으로 약물을 통과시켜 체내로 전달 시킨다고하네요
이런 기술이라면 전달 효율이 극도로 낮은 기존 화장품이 아닌
숭실대의 기술로 만든 화장품을 살 것은 분명한 사실!!
효과적으로 피부에 약물을 전달하는 숭실대의 기술이 널리 널리 퍼지기를 바랍니다!!
충남대 부스는 충남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무릉, 선문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가
함께 꾸며주셨습니다.
그래서 4일동안 돌아가면서 부스를 지키시더라고요
너무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특히 송재희 선생님! 제가 계산서 발행을 잘못해서 너무 번거로우셨을텐데...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ㅠㅠ
앞으로는 실수하지 않고 더 꼼꼼하게 업무를 진행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마지막으로 저희 KAUTM 부스를 보실까요?
저희 KAUTM부스는 경기대, 목포대, 안동대, 홍익대 총 4개 대학 및 6개 기술로 꾸며져있습니다
중간중간 반가운 손님들도 많이들 찾아주셨어서 더욱 기억에 남았던 한국전자전!
그리고 참관객분들이 관심을 보인다! 싶으면 달려가서 기술에 대한 안내를 해주셨던
만능 경하과장님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특히나 경기대학교의 나노필터 기술에 많이들 관심 가져주셨어요
물과 오일을 선택적으로 필터링 하는 기술로
심지어 함께 대학기술관을 꾸며주신 연세대의 ㈜더밸류에서도 관심을 보였지요.
㈜더밸류의 대표님께서 직접 경기대 측에 연락을 해보신다고 하셨으니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이렇게 모든 대학기술관 내 담당자분들께서 애써주신동안
저는 경하과장님과 함께 기술자료집을 배포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열심히 만든 자료집이지만 생각보다 많이들 가져가지 않던 첫째날을 겪은 후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준비해 간 2,500부를 그대로 다시 들고와야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 같아서!!
전자전 사무국에 허락을 구한 후
안내데스크와 입구에 저희 자료집을 요렇게 잔뜩!! 두게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B홀까지는 잘 안들어오다보니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놔두는게 좋을 것 같았거든요
30분마다 자료집을 리필하러 다니다보니
많아보이던 자료집을 4일째 되는 날 거의 모두 소진할 수 있었습니다!(짝짝짝)
가져가신 자료집 내 기술들 보시고 연락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자료집 챙기느라 돌아다니다가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다 싶을 때는
VIP 라운지에서 잠깐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무국에서 주신 VIP스티커를 출입증에 붙이면
B홀 한편에 위치한 VIP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커피, 샌드위치 및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저는 출근하자마자 들러서 샌드위치를 먹거나 중간중간 커피를 마시러 많이 다녀왔었어요
그럼 이제 전자전 내 다른 볼거리들도 한번 구경하러 가볼까요?
먼저 삼성부스입니다!
삼성부스의 경우 저와 국장님이 함께 구경을 다녀왔어요
저희 국장님은 Galaxy Watch와 Galaxy A7에
저는 Galaxy Note9에 빠졌습니다
저희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진 곳이 바로 삼성부스인 것 같아요
사람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그래서 에어드레서를 보고 싶었는데 제대로 못보고 나왔어요(아쉽)
LG부스는 경하과장님과 다녀왔어요
LG부스에서 가장 눈이 가던 제품은 프라엘이었어요
저도 설명도 듣고 직접 사용도 해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구경밖에 못했답니다
이 외에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인공지능 로봇 클로이 등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했던 LG부스였습니다.
삼성과 LG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 한국전자전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여성 1인 가구방범 시스템 ‘삐용삐용’이 눈에 딱!!
상명대 정보보안과 학생들이 가지고 나온 제품이었는데요
OTP발급으로 문을 여닫을 때마다 일회용 비밀번호가 발급되고
무인 카메라가 방문자를 기록하는 제품이었어요
저도 아무리 혼자산지 오래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배달음식을 시키거나 집에 늦게 들어갈 때는 무섭더라고요
요즘 1인 가구가 늘면서 관련한 방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상명대 학생들의 이 제품 또한 이러한 1인 가구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인 듯 합니다
처음 진행하는 마케팅 행사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 덕분에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던 이번 2018 한국전자전이었어요
각 대학의 담당 선생님들, 시간 내어 찾아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제 49회 한국전자전 후기를 마칩니다
저희는 제 4차 삼성전자 우수기술설명회(in 수원)에서 만나요!!!!
-
- 최경하 | 2018-11-07 10:20:27
-
오왕~미영샘~레알생생후기 bb ~
광운대, 성균관대, 계명대, 연세대((주)더밸류), 충남대연합TMC, 영남대, 숭실대, 강원대....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Comment
- 이전 글
- 2018 제3차 우수기술설명회
- 다음 글
- 2018 제4차 우수기술설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