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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9

  • 작성자
    관리자
  • 날짜
    2019-07-09 10:59:08
  • 조회수
    3579
  • 추천수
    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go입니다~!

 

 

 

 

지난 주, 제주도에서 제17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이 개최되었죠.

(사실, 주관인 신약조합에서 찍어주는 사진으로 대충 뭉갤 생각이라 사진을 많이 안찍었는데...
사진 받으려면 시간 좀 걸릴 것 같아 그냥 후기를 뭉갤게요....)

 

 


 

인터비즈는 아시다시피 첫째날엔 프리젠테이션, 둘째날엔 미팅, 셋째날엔 세미나로 크게 구분되는데요~


카우텀은 첫날 등록데스크와 아일랜드 볼룸 프리젠테이션A 운영을 맡아 열심히 일했습니다.


특히, 올해 인터비즈 등록인원은 1310명,,,,,자료집이.....
옛날 전화번호부를 연상케 하며 강제 추억여행을 보내주는 두께를 자랑했고,


 

 

우리 조직위 실무자들은 하루종일 1300권의 자료집을 나르느라.... 

어깨와 허리가 먼저 저세상 가겠다고 나대고 그랬더랬죠....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프리젠테이션 섹션이 마무리 되고...(무려 저녁 여섯시 반까지..) 

 













인터비즈의 전통, 제주도립무용단의 무대를 감상합니다.

 



 

 

늦게까지 일정이 이어진 터라, 춤추는 언니들 얼굴이 빵과 고기처럼 보일 지경이었어요.

 

 

 

 

 

밥달라고!! 밥!!!

 

 

 

 

만찬 뒤엔 인터비즈펍이 기다리고 있죠.

 

특히, 올해는 휘닉스의 야심작, 비어가든을 함께 운영하면서 노래방 인기가 주춤했어요.

 

 

 

 

바로 여기가 야외에 마련된 비어가든입니다~


첫째날 비어가든이 그렇게 핫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 카메라엔 2일차 비어가든의 모습만 담겨있기 때문에 요기는 좀이따 사진 방출합니다. 

 

 

다시 날이 밝고, 2일차에는 입에서 단내나는 미팅섹션이 주구장창 이어집니다.




























어으 많아





인천대 박형순 계장님, 미팅 중에 카메라 승부욕 

 

 

 

 

 

그리고, 중앙대에서 진행중인 거액의 기술이전..(but, 정록 is still hungry..)

교수님 이날 같은말 무한반복하시고 저녁에 맥주 두잔으로 원기회복 하셨어요. 

 

 

 

 


역시나 둘째날도 여섯시 반까지 미팅 진행됐고요...만찬 시작 8시고요....

 

 

카우텀과 카리트는 제주도에서의 끼니를 계속 이렇게 때울수 없다는 현명한 판단 아래

 

제공해주는 점심을 먹지않고 택시에 올라탑니다.

 

 

 

작년 인터비즈에서도 갔었다는 이곳~ (상호: 코코마*) 

 

영혼을 어루만지는 랍스터 테라피

 

 

 

 

 

후기쓰면서 사진만 봐도 흘러넘치는 설렘....

 

 

여러분! 기억하세요... 코코마*

 

 

 

2일차 미팅세션이 끝나고 랍스터 먹은김에 저녁까지 위장에 충성하기 위해

 

1층 섭지를 빌려 치맥 피맥~~

 

 


 

 

 

그리고 말로만 듣던 비어가든을 가보았습니다~
 

 





하...고려대 제발 원샷 좀 그만....

 

화장실을 내집처럼 드나들게 만들지 마요....

 

 

그리고,

 



 

난닝영민, 패션을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박형순 계장님, 많이 거슬리셨죠?

 

 저 난닝구의 프린트를 좀 보세요,,,

반항하다 결국 힘없이 걸쳐진 애잔한 선글라스를 좀 보세요...)


 

 

 

결국 고대는...끓어오르는 흥을 참지 못하고 흔들어제끼러 노래방으로 갑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밍또 시집가기 프로젝트"

 

 

 

긴말 필요없고! 그냥 기억해라 "83밍또 85급구"

 

얼굴은 보지 않으나 영혼이 잘생겨야함.

 

선호 스타일 : 송중기

 

 

그렇게 김보정 변리사님이 그 자리에서 다이렉트로 소개시켜준 사람이 있죠~

 

우리 중기와 성만 같은 송맨~~~~

 

 

 

 

 

함 전화 걸어바라~

 

 

 

 

 

 

더 이상의 솔로라이프는 없다.

 

 

홀터넥 곱게 입고 기다릴테니 내일 첫비행기 타고 오라는 밍또83 

 

 

 

쌤 잊지 않으셨죠? 만남은 양재에서! 자리는 저희가 마련합니다!

(안들키게 뒤에 숨어있을게요)

 

 

 

 

 

 

 

이렇게 비어가든과 함께 2일차도 마무리되고,

 

마지막 날 오전에 세미나 섹션이 이어지고 인터비즈는 끝이 났습니다!

 

 

 

저는 일 쌓아놓고 너 오기만을 기다렸다는 배려깊은 사람들과 열심히 일하러 갑니다~

 

 

뿅.

 

 

  • 최경하  | 2019-07-09 11:57:34
    인터비즈의 고단함을 우리의 "밍또"가 한방에 해결해 주었습니다....밍또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투비 컨티뉴우~~ㅋㅋㅋ...아! 그리고 우리의 "고은영"이 돌아왔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테고...모르시는 분은....음...아~~주 당돌한 녀석이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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