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오후 늦게...

한때사무국... 예비역 권지영,이제나,안덕준(사진 왼쪽부터)님께서 충무로 카우텀 사무국에 방문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모여...
 동양화 관람을 시작으로 즐거운 방문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때사무국의 안덕준님께서 동양화에 아주 조예가 깊으셔서...
 모두 감탄을 연발했죠~

 현재사무국은 관람비용을 많이 지출했습니다...ㅜㅜ








동양화 관람을 마치고...
예전의 기량을 점검할겸 해서... 고도의 두뇌활동인 군사(숫자)훈련을 했습니다.
 
이 훈련에는 서울대 가병장님께서 참관하신 가운데 실시되었습니다.

역시 예비역(한때사무국)의 능숙한 기량으로 현역에게 한수 가르쳐 주셨습니다.







 모든 군사훈련을 마치고... 
 우리의 토종 한우와 함께 허기진 배를 달랬습니다.

 훈련 후 먹는 식사는 역시 꿀맛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높은 기량을 선보인 안덕준님께서...
       요즘 어려운 칠레를 돕고자...
       칠레 과실주로 마무리를 깔끔하게 도와주셨습니다.


       (근데 와인주점에서 가정용을 팔아도 되는건가요?^^)







 오랜만에 사무국이라는 이름으로 소집된 만남이었습니다.

 모두 사무국을 사랑했고...
 지금도 그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제 또 이런 자리가 생길 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카우텀의 발전을 위해 신명나게 뛰고있는...
 전.현직 사무국의 다음 소집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