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 TLO의 2박3일 후기 ☆
안녕하세요. 서강대 안미라 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저희에게 정말 뜻깊은 2박3일 이었습니다.
만나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가 너무너무 존경하는 정종구부장님과의 처음이자 마지막 워크숍이기 때문입니다. >_<
16일 아침 공항에서부터(성준샘이 뱅기를 놓쳤지만ㅋㅋㅋ) 마지막날까지 정말 알차고 즐거웠던 워크숍이었습니다.
첫날 로비에서 찍은 저희 모습, 너무 즐거워 보이지 않나요? ㅎㅎㅎ
그리고 TLO 애니팡 도전 ! 연습했을때는 8만점.
그런데 어마어마한 협동심으로 33만점 돌파 ! 1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하하하.
둘째날엔 각자 업무에 맞는 프로그램 & 파워네트워킹을 통해 좋은 분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TLO PUB ! 노래부르고 춤추고 울라울라 ♬
셋째날엔 중간평가에 대한 무거운 소식과 함께 였지요....허허허.
그리고 4시30분 비행기(저희가 마지막 TLO가 아니었을까요?)로 마무리한 2박3일 이었습니다.
즐거웠던 만큼 후유증이 심했던 2013 워크샵.
멋지게 준비해주신 카우텀 식구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2013년 모든 TLO들에게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가 계속되길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P.S 사진을 찍어주신 해강의 강현선변리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