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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 작성자
    고은영
  • 날짜
    2021-07-15 10:26:41
  • 조회수
    2247
  • 추천수
    9

안녕하세요~ 카우텀 고은영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바이오헬스산업 기술거래의 장인
"제19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휘닉스 제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파트너링을 통한 글로벌 K-바이오헬스 위상 강화'여서 그런지

참가 기업, 참가자 수가 역대 최대였다는..

제주도청과 보건소의 철두철미한 감시 하에 치러진 올해 인터비즈 한번 보시죠~ 





행사장 입장 전, 코로나 자가검사를 거치고



문진표 작성과 QR코드 찍고





키트 음성까지 확인한 후에야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올해는 조직위와 아르바이트생이 옷을 맞춰 입었는데요~(사진에 보이는 빨강이와 노랑이들...)


장난 아닐거라더니..이렇게 강렬한 빨간색일줄은..ㅋㅋㅋ

게다가 입고 있는 옷을 스쳐간 모든 것에 묻어있는 빨간색...



고생하는 눈사람들을 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침마다 빨간 그것을 집어들었습니다..



카우텀은 첫날 아일랜드 볼룸에서 진행되는 프리젠테이션&IR 섹션 운영을 맡았습니다~

올해 인터비즈는 180개 기업이 수요자로, 205개 대학.기업.기관이 906건의 유망기술을 들고 공급자로 참여했으며,

50여개의 벤처캐피탈을 포함 210여개의 기업.기관이 공동연구 파트너 발굴, 투자 대상 아이템 발굴, 투자 유치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프리젠테이션&IR 섹션에서도 공동연구, 투자 유치 등을 위해 열정적인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외부에 포스터 섹션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마스크가 얼굴에 찰싹 들러 붙는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포스터 섹션을 구경하고 계시네요~

제주도 거리두기 지침이 6인까지 허용됐는데

다들, 지침 잘 지키며 저녁식사 하셨죠?


누가 이리 널리 소문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꿈의 질병에 걸려 수분 쭉쭉 빠진 상태로 매일 밤 홀로 숙소를 지키며 요양하기 바빴다는...



덕분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본방 사수하고~




그리고, 우리 대학TLO가 정신 희미해 질 때까지 상담만 해야하는 이튿날의 파트너링 섹션!

























































































제대로 못 먹어 덜덜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찍은 사진들이니..어여 가져가세요..

그리고 서울과기대...작고 소중한 상담 한건.. 사진 찍어드리기로 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시간이 지나갔고..




나날이 늘어가는 참가자 수에 우리 TLO분들 얼굴 뵙기가 힘들어진 느낌..
(행사장 멀리 관광 명소에 계셨던 건 아닐거라고 믿으니까^^)




셋째날 만난 얼굴들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제 예상으론 내년엔 더 큰 규모로 인터비즈가 개최되지 않을까 싶어요~

숙소, 상담테이블 전쟁이 예상되니 다들 봄부터 참가 신청 준비하시길 바라며!

또, 하반기에 카우텀 컨퍼런스 행사도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길 바라며!

안녕~~

  • 손미란  | 2021-07-30 10:06:01
    다들 인터비즈 다녀와서 후속처리하느라 너~~~~무 바빠서 댓글이 없는거겠죠? (2020년 댓글왕의 추측...) 올해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고 ㅋㅋ 인터비즈 참석한 열정의 티엘오들 고생많으셨습니다.ㅎㅎ
  • 고은영 2021-08-03 16:50:57
    팀장님~ 밤낮으로 조금 선선해진 것이 여름이 물러가고 있나봐요....날 더울 때 진주냉면 먹고싶은데...
  • 최경하  | 2021-08-11 11:38:16
    별 탈 없이 마무리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하루 종일 마스크 쓰고, 북적북적한 인파 속에서, 부족한 에어콘 바람에 등줄기에 땀 마를 시간도 없이, 저~어떤 곳은 땡볕 맞아가며 미팅하시느라...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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