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Association of Unoversity Technology Transfer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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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경북대학교산학협력단 김영철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달력을 보니 11월이네요.
어제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가장 많이 불리워지고,들려지는 날인 듯 합니다.
어느덧 2017년도 마무리를 해야하는 시점인듯 합니다.
근 10여년 동안 한 길만 보고 지내왔는데, 뜻하지 않게 제가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났습니다.
10월 1일자 발령이었는데, 연휴와 한 동안 정리가 되지 않아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난생 처음 구매란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우텀의 의미는 저에게는 참 남다른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리버리한 10년전엔 듬직한 멘토였고, 지금은 허전한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카페같은 곳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예전처럼 자주 뵙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잊혀지지 않을 만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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