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님 안녕하세요..
미력하나마 제가 아는 범위에서 몇글자 적습니다.

외국 마케팅 기관을 활용한 중개수수료가 궁금하신것 같네요..

우선, BTG를 말씀하셨는데요 BTG나 NTTC, AUTM, FLC, ANVAR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술이전조직과는 기술마케팅 중개가
쉽지 않습니다.

이유는, 자체적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해서
한국이라는 국가의 기술에 별흥미를 못 느끼기 때문이죠.
다만, 산발적으로 간혹 중개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만
그경우 보통 30% 정도 가져 갑니다.
(최대 50%는 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금은 덜 유명한 군소 마케팅중개 조직의 중개수수료를
살펴볼 경우 각 회사마다 차이가 납니다.(15%~30%)

저희도 국외마케팅 기관과 마케팅협약을 추진했었는데요,
A 사 : 30%, B사 : 25%, C사 : 최소 15%까지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만일 서강대에서 국외마케팅 중개계약을
추진하신다면 우선 15%로 협의를 시작하여 20% 선에서
마무리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전화주시면, 보다 자세한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다른 분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컨소시엄에서 주관하는 해외 마케팅건 때문에 그런건데..
울 과장이 30%가 적정한가 좀 알아보라고 해서리..
자세한 자료 있으면 좀 올리줘..
자료 올려주면..흑기사를 자청했던 H대 모새임과의
서울 Tour 상품권 추진해볼게..악덕 팀장하고 협의해서..
인천의 고새임이 화내실려나^^

H대 모샘 스카웃 하던지 해야지
서러워서 살것나....

마케팅 전문회사 정보는 무척 빈약합니다

외국회사들은 선급금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전시 자료제공 등 기술적인 내용, 특허의 청구범위 등 많은 자료들을 교환해야 하므로 실무적으로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합니다.

소규모 회사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상당한 실적을 올리고 있는 회사를 소개합니다.
2002년도 말에 ETRI에서 제공한 기술을 마케팅에 성공(약50억원)등 최근에 두각을 나타내는 실력을 갖춘 참신한 회사이며 앞으로 상당히 발전 가능성이 있는 회사입니다

기술이전 마케팅 전문회사는 회사 규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적이 중요하며,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아직 우리나라에 이정도 회사가 없는 현실입니다.

KAIST는 2003년초에 협약하였으며, 아직 성공사례는 없습니다만, 국내유수 반도체업체와 인텔사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협약으로 인해 국내 모 기업에서는 직접 학교를 대상으로 기술사냥을 하다가 이 회사가 개입하므로서 대책회의까지 하는 실정이라 합니다.
협약조건은 간단히.. 선급금이 없으며, 성공시에만 총 수입의 20%를 지급 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KAIST는 앞으로 이렇게 의지가 있는 회사가 있다면 추가로 협약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많은 회사와 협약을 하면 마케팅활동도 활성화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래 연락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표:강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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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I B Co., Ltd.
8th Fl. Telson Venture Tower, 949-3 Dogok-dong,
Kangnam-Ku, Seoul 135-270, Korea.
TEL : 82-2-575-7622. FAX : 82-2-575-7621
E-mail : igkang@pni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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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도 주시고 여러모로 신경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IB가 국내 기술이전 마케팅 기관으로 잘하고 있다고
여기저기서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이인희 선생님이 추천한 기관이니, 조만간에 서울지역
대학 선생님들과 한번 자리를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있으시면 자주자주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