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을 챙겨 입어야 할까봐요 뼈속까지 아리는 이 추위... 몸이 허해서 긍가? 암튼.....넘 추워요...ㅠㅠ 음~ 가족이 한분한분 늘어나니 더 훈훈한 카우텀이 될 듯하내요 눈내리는 겨울오면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화롯불에 밤도 구어 먹고 소복이 쌓인 눈 동그랗게 뭉쳐서 편 갈라 눈싸움도 하고......ㅋㅋㅋ 아직 철부지 아가씨 인지라...... 암튼.....그렇게 정겹고 이쁜 그림같은 카우텀 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냥 별 뜻없이 그런 생각이 들어서 끄적여 봤습니다. 그리고.....손짱님! 게시판 관리자 실질적으로 기술이전 하는 여샘이 맡아서 해 주셨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조잘조잘 떠들기만 하는 게시판 보다는 더 유용하고 알찬 카우텀이 되길....바라는 맘 말만 관리자 아니고.....아시죠?? ^^ 빼빼로를 넘 많이 먹었더니.. 입이 달아 죽겠내요 다들 건강히~잘 지내시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