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03년 11월 마지막 목욜이래요 글구...스믈여덟번만 더 자면 클수 마쓰에요 제가 왜 그날을 자꾸 챙기는지 아세요? ㅋㅋ 건 비밀이라....말 안할래요 ^^* 어제부터 하루에 물 1L씩  먹기 시작했어요 나이가 드니까 피부도 쳐지고 수분이 모자라는 것 같아서 탱탱한 피부유지 엔드 그간 축적해 둔 알콜 정화....^^ 근데 물 많이 먹으니까 평소때 보다 화장실을 세배로 더 가는거 같아요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잼있어요...운동할겸 제가 있는 건물 3층, 4층(참고로 사무실은 공대 1층에 있음) 그리고 자대 건물 화장실 엔드..인문대 화장실 골고루 다니면서.....ㅋㅋㅋ 그나마 울 학교 시설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게 화장실인데 심심할때 화장실 한번 다녀오면 지루함이 쏴~악... 암튼....그렇게 혼자놀기 하며 하루하루를 즐기고 있어요 어제 벙개팅하며 보니.. 1월에 총회를 하신다든데~ 왜 울학교는 기술이전지정대학이 아닐까...ㅠㅠ 나도 회비내고 제주도 가고픈데.... 곽샘 짐꾸러미에 딸려 가고 픈 맘이 굴뚝같지만 그 멀리까지....가긴 좀 무리가 있군요... 암튼...샘들 다~보고시포요 많이.... 아~ 왜...넘 좋은 샘들을 알게 하시어서 고민도 걱정도 이리 행복하게 만드시는지 ^^* 다들....건강히 잘 지내시옵고 늘 좋은 상상 행복한 마음 갖으시길 바래요~ [Fly to the Sky] Day b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