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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순위를 읽고...

  • 작성자
    김동준
  • 작성일
    2004-10-01 22:36:19
  • 조회수
    2088
오늘도 우리에게 이렇게 무한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주시는 미나리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와락 & 토닥토닥 ^o^) 홈페이지를 통하여 미나리님이 제공는 각종 볼거리 및 데이터를 읽고 있노라면, 장딴지에서 느껴진 전율이 대퇴부를 지나 척추를 타고 올라 뒷덜미를 추스리며, 소뇌를 지나 뇌간을 통하여 대뇌에 전달되고, 대뇌에서는 대뇌가 관장하는 우리 감정을 자극하여 웃음을 자아나게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신체활동은 다시 뇌간으로 전달되어 심장의 박동을 증가시키고, 이때 증가된 박동의 충격으로 인하여 소뇌의 운동신경을 자극하여 당장이라도 서울로 상경하여 맛난 식사를 미나리님께 대접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회원포인트 순위 1차 집계를 보니 20위권내에 영남과 수도권의 집중화 현상이 나타납니다. 충청권의 송현정 선생님이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이 보이며, 호남권의 몰락이 사무국의 가슴을 안타깝게 만드는 형국이군요. 우리 미나리님이 직접 원광대학교까지 다녀왔건만........ 10위권을 보면 수도권, 영남권, 그리고 충청권 송현정 선생님의 활약이 보입니다만, 5위권이내를 보면 영남권이 3명이나 포진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는군요. 엄청난 내공을 보유하고 있는 박성진 선생님의 독보적인 점수가 눈에 띄고,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송현정 선생님이 예전의 활약을 앞세워 2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조금 늦게 카우텀에 참여했지만, 거의 매일 출근부 도장을 찍는 김성근 선생님의 3위권 도약은 가히 칭찬할만하다 할 수 있습니다.(박수~~) 물론 5위권 내에서 선두를 위협하고 남을 만한 사람이 10위권 턱걸이인 9위를 차지한 고병기 선생님이 선두권에 대한 무한한 질투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아는 사람만 아는 그 유명한 성질 땜에 선두권에서 멀어진 현 상황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전혀 느끼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와 작성글수는 같았으나, 댓글수에서 밀려 5위를 차지하신 권지영 선생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역시 이러한 글을 쓰는 저 또한 선두권과 1,000점 이상 벌어진 점수를 조금이나마 좁혀보고자 작성하고 있지만, 우리 카우텀 가족들은 그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주시길 당부드리며, 끝으로 추석을 다 잘 보내셨으리라 믿음을 가져봅니다. 이젠 제법 서늘한 바람이 무더웠던 여름을 뒤돌아보게 하는 10월입니다. 여름이 무더웠던 만큼 겨울은 춥다고 하는군요.  물론 우리나라 일기예보가 그리 정확하진  않지만, 그래도 위성을 보유한 나라인데 한번 믿어봅시다. 보건소를 찾아 독감주사 한 대씩 맞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 박정희 2004-10-02 09:39:22
    동준샘의 글을 읽고 있노라니........
    어마어마한 삘이 뇌리를 깔치뜯고,(표준어 번역 - '할퀴어서 뜯는다'라고나 할까요....)
    척추를 지나,
    대퇴부에 경련을 일으키고,
    정확히 오른쪽 세번째 발가락에 미세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군요... 흠~~~(ㅡㅡ;;)
    독감인가 봐요....
    오늘중으로 보건소에 가봐야 될듯.......
  • 김성근 2004-10-03 23:42:01
    따라 올테면..따라오봐...ㅋㅋㅋㅋ

    동준샘...우리 더 달려야지요...오늘 마라톤 하고 왔는데..

    죽겠습니다..
  • 박성진 2004-10-04 09:13:40
    고샘 다음의 글빨... 동준샘의 글을 읽고 나니, 지역 편중화가 심한것 같네요. 각 지역 센터가 균형있게 발전해야 카우텀이 더욱 힘을 받을텐데... 여건히 그렇지 못한 점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하루하루 버티는 상황이라(사업이 종료되면 짤릴지도 모르지요. 크하하하!)...○빠지게 열심히 일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아자!!!
    성근 샘... 마라톤 하루 한다고 그 살들이 오데 가남유? ㅋㅋ 암튼 대단해...아무래도 취중에 뛴것 같은데~
  • 고병기 2004-10-04 21:01:01
    이거 종합순위는 연말에 집계하고,
    월별 순위를 집계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게 오히려 매달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는게 어떨지.
    그리고 월별 순위에 가산점을 두어 종합순위를 기재하면 될 것 같고요...안그러면 신규 회원은 순위들기가 매우 어려워질꺼 같아 건의합니다.
    괜히 머리에 전율흐르고 그러면 건강에 해롭습니다....부대 박선생님 같은 경우도 보십시요.
    발가락에 통증이 온다 하시지 않나요...이러다 주부건망증 생기면 보건소에서도 치료 받기 어렵습니다.
  • 심영보 2004-10-05 11:48:18
    순위 연말 집계도 하나요? 현재 간신히 20위 권(정확히는 18위) 안에 들었는데요....
    더욱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말 TOP 10을 목표로...!!!!아자~~
  • 박정희 2004-10-05 16:21:47
    증상이.........
    아무래도 대학병원 정도는 찾아가야 겠지요?
  • 권지영 2005-04-20 16:33:30
    앗 동준샘 기둘리셔요 제가 곳 다라갈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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