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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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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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4-10-15 1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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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83
가까이 있어 볼 수 없다면 마음으로 그려보고,
멀리 있어 보고 싶다면 사진으로 그립니다.
가까이 있어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행동으로 보이겠고,
멀리 있어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마음을 보냅니다.
그러나
어디서나 도움이 될 수 없다면 그냥 바라만 보겠소.
어떤 문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은 그냥 하얀 종이에 가슴으로 적어서 저녁 놀에 태워 봅니다.
같이 있어 좋은 사람이고, 곁에 있어 든든했던 사람한테....
멀리 있어 어깨조차 빌려줄 수 없음이 이렇게 가슴 아픈걸 그대는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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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04-10-15 16: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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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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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2004-10-16 0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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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샘의 마음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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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2004-10-18 13: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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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부남은 바람피나 부다...
이런증상 심각한건데....
아님 사무적 스트레스로 현실도피증세 초기라 할수 있는건데...동준샘 희망을 읽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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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2004-10-18 1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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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에 즈음하여 !!!
뱅기 행님이 우리 집사람을 못봐서 그런가 본데,
나 바람피우다 우리 집사람한테 걸리면 뼈도 못 추립니다.
여기서 '그대'란 우리 카우텀 식구중의 한명인 남자를 그리는 마음에 쓴 글입니다.
우리 뱅기행님이 걱정을 해주시는데.....
' 뱅기 행님, 나 아냐 ^^;'
' 우리 집사람을 못 봤구나! 보곤 그런말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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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2004-10-18 15: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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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니었어?
난 줄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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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수
2004-10-18 15: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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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고병기샘 괜히 질투는,,,
우리 동준샘이 원래 쩜 낭만적이에용~~
퇴출당할라...동의대...
암튼 우리 카우텀 남성들은 넘 감성이 풍부해~~
난 못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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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2004-10-18 16: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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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박정희 썜....요세들어 대박리플들을 달고 계쉽니다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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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2004-10-18 17: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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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있을지도 모르는 이벤트 때문에 답글이 많이 달리네요...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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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2004-10-19 09: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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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텀에서 이번엔 뭐 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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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2004-10-19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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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준데?
언제 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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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2004-10-19 12: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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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USB를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을 줄지도 몰라...카우텀 마크 팍 찍어서....
손짱이 사실 USB만 줄때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꺼야....
솔직히 자동차 타이어를 경품으로 주면, 차 없는 사람한테는 문제가 많거든. 지난번 경우도 그런거니 이번에는 한번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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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2004-10-19 16: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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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열심히 해야지...
센트리노로 주나?
아님 배터리가 오래 가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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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2004-10-21 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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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일정과 바쁘신 분들을 위해...
노트북보단 PDA가 되진 않을까요? ^^;
이런 리플 손짱이 보면서 웃고 계시겠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