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하느라 정신없는 관계로 인사를 이제야 올립니다... 제가 인사드리고, 새식구를 소개했어야 했는데,,,한발 늦었네요!~^^;; 인수인계하고, 저도 인수인계받는다고 거의 피골이 상접한상태로 있습니다....ㅎ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받은것밖에 없는 상태로, 나와버린 느낌입니다... 잦은 이동으로 말이 많았는데,,, 저마저 이렇게 되어버려 의욕적으로 기술이전업무에 임하시는 여러 선생님들께 고민꺼리만 가중시킨게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더욱 좋은조직으로 거듭나기위한 또 한차례의 상처로 보시고,,, 잘 아물도록 많은 관심으로 새식구를 맞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세영씨가 맘씨도 곱고, 차분해서 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일겁니다^^ 일일이 선생님들 이름을 나열하기엔,,,제가 너무도 많은 분들을 알고 있네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제가 카우터머였다는것은 잊지 못할겁니다... 그동안 따뜻하게 대해주신데에 감사드리구요, 공식외적인 모임에서라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저는 그럼 누리속으로 풍덩!~빠지겠습니다...^^* 틈틈히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새로운 만남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