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말 압축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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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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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11-07 11: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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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61
상황- 부산아이가 서울핵교로 전학하였음
부산아이는 친구가 없어 늘 혼자 놀았습니다.
그러던중 버스안에서 고향친구를 만났으니 이 얼마나 즐거운 일이겠습니까.
장소는 버스안
부산친구와 너무나 반가와 사투리로 서로 안부를 묻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중 버스안이 시끄러웠나보죠
서울 아이 - 야, 조용히좀 해라
부산 아이 - 이기다(버스가) 니끼가(니꺼냐)?
서울 아이 - 야, 일본아이들 인가보다.
ㅎㅎㅎㅎㅎㅎ 저는 보고서 너무나 웃었는데...
여러분 오늘이 입동이랍니다. 감기 조시하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원광대학교 박기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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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2005-11-07 19: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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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약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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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2005-11-08 09: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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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세고 강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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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원
2005-11-08 16: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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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언어생활을 뒤돌아 보고 있습니다....
저...갱상도 사투리에 무지 찔려하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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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2005-11-09 1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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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샘!!! 레벨 주겨주는군요!!!
허허!~ 이런이런,,,,바짝 다가와있군요,,,,
분발해야겠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