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사무실에 손짱이 다녀갔죠... 뭔가 얽힌 실타래를 풀듯 술술 진행될줄만 알았던 제가 너무 큰걸 바래서였나요... 이야기를 듣다가 할일이 참으로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근데 여전히 일하는 사람은 저 혼자인데....휴우,,,한숨이 앞을 가리네요... 손짱은 우리대학의 가슴아픈 현실을 제대로 알고 갔으리라 봅니다. 오늘 날씨도 구리고 맘도 구리고,,몸도 구리고, 그런 상태네요... 담주에 손짱 한번 더오면,,그 때는 의욕적으로 뭔가를 이뤄볼까합니다. 오늘도 특허관리와 연구비관리와 센터관리아 부가세 등등에만 허덕이고 있습니다... 진정한 해방구와 돌파구가 어여 제게 왔으면 합니다. 암튼 샘들 주말 잘 보내시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