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적인 말로 인사를 하지 않을려고 제목에 신경을 썼는데, 좀 이상하네요 ㅎㅎ 2006년 시작은 새로운 카우터머들을 만나는 원년의 해로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서 제목을 이렇게 한번 잡아봤습니다. 올해는 기술이전센터 사업이 종료되는 해이죠... 200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05년(정확히는 2006년 2월까지)이 사업 종료의 해이죠... 5년간 기술이전 사업을 하면서 중간 잠시 외도의 시간도 있었지만, 항상 대학기술이전센터와 함께 했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이제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호남, 대전, 경상도 어디에 가도 만날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고, 많은 신세를 졌네요... 새해에는 모든 카우텀 맴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상투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또 상투적으로 흐르네요... 2006년엔 더 많은 회원교와 카우터머들을 만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그 어느때 보다 더 복많은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해동안 많이 베풀어주신 카우텀의 사랑에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