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에서 출시한 레이져 골드 일명 T3 입니다. 모토로라는 호출기시장을 독점할정도로 이동통신시장에 선두주자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등지고 뚝심과 고집만을 내세우다가 휴대전화시장에서 노키아와 삼성에 많은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두터운 마니아를 확보한 모토로라는 간판휴대전화인 스타텍을  기본 컨셉으로 하여 스타텍2를 출시하여 망했습니다. 이후 이를 모티부로 하여 레이져라는 미래 감각적이고 스댕제질효과를 살린 제품을 출시하여 최근 휴대전화 점유율에서 급속적인 성장을 보였습니다. 이에 힘입어 여성을 위한 레이져 핑크는 더많은 성과를 거두었죠. 그리고 소비자들이 기억에 비수를 꽂는 제품 레이져 골드를 출시 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1000대 만을 한정생산하고 Dolce & Gabbana에서 독점 판매하였습니다. 제품의 가격은 400유로로 정해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거래된 가격은 공개 되지 않아서 알수 없지만 한대당 1000만원을 넘을 거라는 예상만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제품의 인지도를 높인후 희소성전략을 이용하여 판매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명품이라고들 합니다. 이는 단기적인 결과를 바라는 마켓팅이 아니라 장기간 꾸준히 소비자에게 믿음과 제품의 우수함을 각인시켜야 만이 가능한 전략입니다. 기술이전도 이와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학내 기술이라는게 똑같은것을 대량으로 개발 /  생산하는 것이 아니여서 한가지 기술을 이렇게 판매하기는 불가능하지만 예를 들면 대학을 모토로라라고 하고  발명기술을 레이져라 치면 대학은 우수한 기술을 여러번 검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각인을 시킵니다. 설명회또는 박람회 등과 같이 행사를 통해 기술을 홍보하고 이해를 시키는 거죠. 그리고 이렇게 알려진 기술중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고, 판매에 따른 결과가 만족스럽다면 대학은 믿을고 기술을 살수 있는 곳으로 한걸은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면서 철저한 A/S와 신뢰를 보장한다면 머지않아 대학은 명품이 되것입니다. 히히~아침에 본 단기와 장기 마켓팅전략을 보고 나서 T3를 보니 문뜩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봤는데요. 어리숙한 저의 미주알 고주알이라서 형편없지만 그냥 지나다 이런 글도 있구나 하고 웃고넘기세요. 아직 가진것도 이루어진것도 없어 늦었다 생각이 되지만 하나씩 쌓아가다 보면 머지 않아 성과가 보이겠죠...^^ 오늘 하루 덥다는데 짜증 내시지 말고 웃음 가듯 퍼트리면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