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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of Unoversity Technology Transfer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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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손영욱
  • 작성일
    2006-08-25 11:46:47
  • 조회수
    1528
어제는 중앙대에서 에피안 사용자 교육을 하고... 저녁식사와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한동안 공지사항을 도배하던 구인공고가 새식구를 데리고 왔고...대학을 옮긴이들도... 아직은 어색하지만...00대학 누구입니다...ㅋㅋ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들은 항상 활기가 넘칩니다. 다들 너무 멋있습니다. 카우텀도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많이들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 민재욱 2006-08-25 12:28:44
    제가 도울게 없을까요.....^^ 모 도와 드리죠...책상나르는거 잘하는데..~
  • 남은희 2006-08-25 17:52:14
    저역시 어제의 즐거운 자리로 인해 많은 힘을 얻고왔습니다.

    사실 그전까지만해도 조금은 어색하고 어렵고 동화되지못하는 듯한... 뻘쭘스러운 마음이 들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마음 안가지게될 것 같습니다.
    더 오래 있지못해서 너무나~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조만간 또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남은하루도 모두 화이팅 하세요^^
  • 김은화 2006-08-25 18:06:51
    저도 넘 즐거웠습니다. 여러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모두다 오픈 마인드를 가지셔서 편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만......오늘 회의중에 계속 하품해서..딱 걸렸습니다. 팀장님께..
    후유증이 심각...ㅠ.ㅠ
  • 김성근 2006-08-25 22:33:10
    은화샘..정팀장님..조심하십시오..무척 예리하신 분입니다.
    고샘때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데...
    어제 그 애교섞인 목소리 간만에 인상적이었습니다. 멋진 비상을 하시길.
  • 고병기 2006-08-28 13:22:14
    성근샘! 그런소리 말어.
    세상에 팀장이 팀원땜시 고생하는 거 봤어, 누가 믿냐!
    팀원이 팀장땜시 고생하는 거지....
    사실 오늘도 난 푹 쉬고 있는데, 울 팀장님은 내가 사고친거 수습하시느라고 열심히 뛰어 댕기고 계시겠지..
    여름 지나서 보신탕값 떨어지면 한그릇 사드려야 겠다.....
    팀장님이 지난번에는 여름에 몸보신 시켜준다 데려가 놓고, 음식 끊는동안 막간을 이용해서 고스톱 쳤는데 내가 모조리 음식값 다 냈다..
    우리팀은 왜 이럴까? 신뢰성 회복운동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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