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Kautm 스케줄
2024.05

Korea Association of Unoversity Technology Transfer Management

기술가치실현, 대학과 기업이 함께합니다.

> TLO소식 >

여기는 오크밸리!!!!

  • 작성자
    권지영
  • 작성일
    2006-11-16 11:16:57
  • 조회수
    1765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오크밸리 통신원 권지영입니다. 어제는 세미나와 회의로 인하여 오크밸리 소식을 전달하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대학에서는 약 120여명, 출연연에서는 약 50여명, RTTC에서는 30여명, 그리고 카우텀 사무국에서 손국장님과 이제나 샘이 참석한 가운데 잘 진행되었습니다. 너무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기술이전전담조직행사에 참여하는 경우 60%이상은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이였는데.... 고병기 샘 또한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다고...전하고 있습니다. 선도TLO 사업 출범후에 새로 진입한 인력이 급증한 것으로 그 이유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크밸리 첫째날 서울대 홍국선 교수님, 산자부 기술사업화 팀장, KIET 김정홍 연구위원의  Key note Speech를 시작으로 하여 세미나는 1부가 2부에서는 지역별 분임토의를 하였습니다. 수도권회의에 참석한 저는 열심히 노트북을 꺼내들고 작업을..... 인하대 고병기 샘은 ' 장기 마라톤을 하라고 시작한 사업인데 벌써부터 전력 질주를 시키면 대학의 담당자들은 과로로 쓰러집니다. 월급도 얼마 안되는데 부조하고 나면, 더 우울해 집니다. 이 사업은 천천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담당자들이 놀고 싶을때 놀고 일하고 싶을때 일하게 해주십시요'라고 건의를 하여 과로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인 담당자들의 마음을 대변하였습니다. 저녁 만찬에서는 빨간 벨벳옷에 아줌마 파마머리가 돋보이는 레크레이션 담당자가 나와 흥을 돋구었습니다. 만찬 시간에 벌어진 노래자랑에서 인하대 정준석 팀장님이 대상을, 중앙대 김명수 샘이 동상을 받아 대학TLO의 저력을 만방에 내뿜었습니다. 오크밸리 둘째날 제가 시간에 맞추어 세미나장에 나와 있습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역시 2시까지만 술을 마시면 아침은 개운하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다만, 주의사항은 섞어마시면 괴롭다는 점 (어제 맥주, 양주, 소주, 포도주를 섞어마셨다는 사실, 그리하여 지구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느끼면서...) 기술거래소에서 두분의 연사가 나와 사업설명을 열심히 하시고 지금은 휴식시간입니다... 다음은 지역별 회의한 내용을 각 지역별 회장께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저도 일단을 휴식을 취해야 하는 관계로.....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여기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카우터머들 넘 보고픕니다... 카우텀 워크샵때는 꼬옥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여기는 오크밸리 였습니다.
  • 엄윤미 2006-11-16 13:30:00
    권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끄덕끄덕~)
    권 기자님의 기사만으로 현장 분위기를 맘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생한 소식 전해주신 권 기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후에도 모든 행사엔 권 기자님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서울에서 엄 앵커였습니다.. (꾸벅~)
    푸하하하~~ ^^*
  • 손율호 2006-11-16 14:53:46
    먼가 세미나 같은게 있는거는 같은데..
    왜..몰랐을까..;;
  • 조병현 2006-11-16 18:18:35
    충남대 조병현입니다. 지난번 책자보내주신 것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려 찾아다녔던만 왜케 찾기가 어려웠던지..
    늦었지만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권지영 2006-11-16 20:42:44
    그 많은 인파중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찾았으면 좀 더 쉬우셨을 터인데.... 다음에 카우텀 워크샵때 꼬옥 뵈요.!!!
  • 김성근 2006-11-17 00:46:32
    윤미야..너가 무지그리웠다.....
    난...정말 또다시 술을 공수하러 당긴다고 정신없었다.....^^
    또 다시 동아대 멤버가 된듯한...아...............................

    그러나 새로운 분을 많이 만나서 좋았습니다.
  • 박동현 2006-11-17 09:21:09
    안녕하세요. 한영 김순웅 변리사님 수하의 박동현입니다.
    초대받은 손님도 아닌데 따뜻하게 한가족처럼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가족과도 같은 친근함이 물씬 묻어나는 인상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염치불구하고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공부가 모자라 많이 부족하니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성준 2006-11-18 19:23:08
    ^^아~권샘~ 현장의 생생함을 잘 전달받았습니다~ 고샘의 굵은 목소리와 믹스되면서~^^ㅎㅎ카우텀 웍샵땐 꼭 가야징~

Comment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