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차지훈입니다. 저 기억하시죠?? 키가 큰 새내기^^

개인적으로는 이런 대규모 워크숍은 처음 참석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과 인사 나누어 너무나 반가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했더라구요. 너무 아쉽습니다.
 
명랑 운동회 너무 재밌었어요. 비록 수도권이 인원은 가장 많았지만 3등으로
스포츠 변방이 되어버렸습니다.
운동회가 끝날무렵 수도권이 1등이라는 소문이 퍼졌는데 결과적으로는 3등으로
마감 되었네요. 기대했던 상품은 못 받고, 목토시 하나 얻었어요.

그리고 진행되는 프로그램 하나하나 참석해서 발표하는 모습이나 강연을
보고 듣다보니부지런히 노력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할 게 많아 숙제만 잔뜩 지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