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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치평가사 혹은 국제공인 가치평가사(CVA ; Certified Valuation Analyst)는 IACVA(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onsultants, Valuators and Analysts) 국제가치평가사협회에서 공인하는 기업 및 기술가치평가 전문가 자격(Valuation Credential)으로 ASA, CBA와 함께 가장 많이 통용되고 있는 자격입니다. 한미 FTA가 타결이 예상됨에 따라 향후 CVA 자격 수요 또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 사용 범위 또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CVA자격을 받기 위해서는 한국의 경우 기본자격(Pre-qualification;각 국가마다 기본자격 조건이상)인 기업·기술가치평가사(KCVA)자격과 2년 이상의 가치평가 관련 경력 및 MBA 이상의 비지니스 학위가 요구되고, 지정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영문으로 구성된 객관식 및 논술형 시험과 IACVA에서 제공하는 Case를 바탕으로 국제기준에 맞춘 기업 혹은 기술의 가치평가보고서를 작성하는 2단계 시험(Pass an comprehensive two-part examination)을 통과해야 정식으로 CVA?? License가 주어집니다.
또한, 자격이 수여된 시점부터 계산하여 3년을 주기로 각국의 협회에서 인정하는 과정의 보수교육(CPE)을 이수하고 자격을 갱신하여 전문성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
IACVA™(국제가치평가사협회)는 IVSC(국제평가기준위원회) 및 WAVO(세계평가기구)등의 공식 회원기관으로 2011년 현재, 본부(Headquarters)인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대한민국,중국(홍콩),대만,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중동(레바논,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UAE, 바레인, 요르단, 이집트),아프리카(가나) 등 이 참여하고 있고, 그 외에도 태국,인도,필리핀,멕시코등 20여개국이 가입협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IACVA는 미국 조세법에서 인정하고 있는 4대 가치평가기구 중 하나인 NACVA?瑛? 자매기관으로 기업가치 및 무형자산 가치 평가 전문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유일의 무형자산 평가관련 지원 및 자격인증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매해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여 각국의 IACVA회원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IACVA Insight"를 발행하여 관련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에서는 창립 멤버로서 IACVA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KVA)가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국제가치평가사(CVA) 한국지회가 결성되어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2011년 현재까지 총 5기의 교육과 자격시험이 실시되어 약 30여명의 CVA가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 12월에는 IACVA와 공동으로 The IACVA Asian-Pacific Conference on Valuation and IFRS를 개최한바 있습니다. |